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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 ‘행복한 기억상자’ 전달
‣ 중구 독거 및 부부 치매어르신 100여명 대상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어르신 고립 방지

 

대구 중구청 직원이 인지재활키트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1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중구 독거 및 부부 치매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키트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 또한 제한되어 사회적 고립 및 증상 악화가 가장 염려되는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행복한 기억상자’는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뇌 운동 스티커북, 뇌 운동 색칠하기 워크북과 정서적 지원 및 성취감 증진을 위한 친환경 버섯 키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였고,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요구를 피악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인지자극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고 계시는 지역 치매어르신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치매어르신의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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