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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무궁화길 조성중인 대구미래인 여성단원들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은 대구시내 무궁화꽃길 조성을 위해 3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수성구청에서 지정해준 구천지 둘레길에 무궁화꽃 나무묘목 150그루를 기증 및 식수하였다.기증식에는 대구미래인여성 김경이 대표를 비롯한 이재화 대구시의원(3대 대표), 김혜경 지방시대위원(초대 대표), 수성구 정책추진단 김성국 시설팀장, 고산3동 구미애동장 등 대구미래인여성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요즘 주변에서 보기 힘든 나라꽃인 무궁화꽃을 대구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도심속에 피어나는 무궁화꽃을 보면서 나라꽃의 우수성을 느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김경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 리더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것”이며, 또한 “매년 무궁화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하였다.
  • 신천둔치 자전거 수리센터 신천에 오시면 자전거 수리해 줍니다.자전거 이용 편의 증진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열었다.[남구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5명이 배치 되어있다.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안장 조절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상으로 제공되며, 부품 교체는 유상으로 이용 할 수있으며, 부품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또한,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부품 재사용 등 자원 재활용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지난해 남구 자전거 수리센터 이용건수는 5,038여건으로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부품교체가 용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업 참여자들이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전문성을 습득하여 사업 종료후에도 자립형 근로자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주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수리센터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면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톨릭대학교 병원 후원물품 전달 대구시 남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녀원에서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명절 설을 맞이하여 라면 100만원 상당을 대명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을 주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녀원 관계자분들의 관심으로 관내 주민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하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수녀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따뜻한 이불로 온기나눔 실천 차가운 동절기,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박수부 총재는 지난 5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옥)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 50채(상당 180만 원)를 온기나눔 물품 후원으로 취약계층에 사용해달라고 전달하였다.박 수부총재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오는 설명절도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대구광역시 송현역에 위치한 (사)국민재난 안전 교육단 중앙회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17년째 활동 중이다 남구청에 이불 50채 기증한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 교육단 중앙회 박수부총재는 8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 하고 젊은이 못지않게 왕성한 혈기로  많은 회원들을 이끄는 노익장을 과시해 화재가 되고 있다.매월4일 안전점검날에는 회원들과함께 안전에 관한 홍보활동도 하고있다(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는 지난 1일에도 남구청을 방문하여 이불 50채를 기부 하였다.
  •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도우미들과 함께 식장을 들어서는 신랑신부지난 1월 21일 수성구 소재의 한 예식장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이색적인 결혼식이 열렸다. 여느 식장에서 볼수 없는 뽀로로 인형탈, 키다리풍선 아저씨가 하객들을 맞이해주고 신랑 신부가 내리는 리무진차량 앞에서 피켓을 든 도우미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대한민국의 미래는 결혼과 출산이 답이다!  자녀웃음소리 넘쳐나는 살기좋은 파워풀 대구! 등의 내용이다.또한 식행사는 주례에 이어 유명 연예인의 축가외에도 한복공연과 댄서팀 공연이 많아 의미를 물어보니 신부는 본인의 결혼식을 통해 3가지의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였다.신랑신부가 한복을 입고 근대사 골목에서 찍은 영상물과 힘께 한복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첫째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적 위기로 지적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기여하고 싶다. 더욱이 한국사회는 출산뿐 아니라 결혼마저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 사회성장 동력을 잃어 가고 있어 결혼 출산 장려운동이 가장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둘째는 세대간 격차 해소이다. 세상이 빠르게 진화함에 세대간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특히나 IT기술의 발달로 세대들간의 소통 통로는 오히려 더욱 단절 되는 느낌 이라며, 코로나 이후 결혼식도 축의금만 보내고 서로 대면하지 않는 사회가 되는게 안타까워 어린이부터 중장년 노년층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공연팀 초대를 했고 공연의 일부를 직접 기획 참여하였다.셋째는 지역 사랑이 남다른 신부는(배선윤 ㈜퀸바비멤버십대표)대구경북의 문화와 역사를 잘 나태내어 관광도시로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한복 공연중 상영되는 영상의 배경으로 이상화 고택,서상돈 고택,계산성당,제일교회등 대구가 가진 관광명소를 신랑신부가 함께 한복을 입고 출연하였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높아지며 결혼 및 출산의 지연,가족 가치관의 변화,육아와 근로의 불균형,경력단절로 인한 재취업의 어려움,고물가와 집값 상승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결혼, 출산률을 저하시키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여성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 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수준이 높고 S.N.S가 발전된 한국여성들은 오히려 배우자를 결정할 때 사랑보다 조건을 재고 여성과 어머니로써의 가족에 대한 희생 정신보다 결혼이후 편안함과 자신보다 나은 조건의 남성을 찾으려하는 상향혼 욕심이 높은 것도 결혼과 출산률 저하로 나타난다고 일침을 놓았다.이에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 배선윤대표는 "가정은 시대의 근간이며 사회발전의 큰 가치이다. 결혼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색 결혼식을 한다"고 전하였다. 
  • 소록도 방문한 박병욱대표 사)참길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겨울소록도봉사활동에 참여한 박병욱대표는 평소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소록도행은 본인이 꼭 한번 가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의지로 참석해 자원봉사자들 앞에서 격려를 하고 소록도 주민들을 위해 다량의 귤을 증정해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박병욱대표는 소록도의 주민들을 만나보고 애로 사항을 들으며 향후 소록도에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찾아 성심껏 돕겠다고 약속을 하기도 하였다.이번 소록도 봉사활동에 도움을 준 감사함의 표현으로 소록도주민자치회와 참길회는 박병욱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소록도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면서 달인의 찜닭 본사에 들리면 무료로 찜닭을 대접하겠다고 말해 봉사단원들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 고산골 공영주차장 준공식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월 19일 오후 봉덕동 1257-1번지 일대에 조성된 「고산골 공영 주차빌딩」 준공식을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존 고산골 공영주차장 북측 부지에 신축한 주차빌딩은 연면적 3,799㎡, 지하1층/지상3층 규모에 주차면은 133면으로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었으며 총6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동안 고산골은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았다. 2016년 고산골 공룡공원이 들어서고 앞산자락길걷기대회, 숲속인문학콘서트, 앞산맨발대학 등 앞산과 고산골 일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공영주차장 건립은 숙원사업이 됐다.  이에 남구청은 2020년 고산골 주차장 확장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여 23년 1월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말 준공하게 되었다.    임시 개방한 공영주차장은 준공식 이후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해 오는 2월 하순 정식 유료 운영할 방침이다. 주차빌딩에는 24시간 무인정산 시스템과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요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산골 주민들은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앞산 방문객이 더 증가하여 앞산 고산골 일대가 활기를 띨 것이라 기대하며 이구동성으로 환영했다.   이번 고산골 주차빌딩 준공은 고산골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     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전국적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     는 앞산관광명소화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산골 공영 주차빌딩은 민선8기 구정 핵심사업 중 하나로 고산골 주민들과 대구시민들이 주차불편을 덜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주차빌딩 조성을 계기로 남구는 공영주차장 총39개소 1,410주차면을 구민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 지원방안 및 하위법령 마련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1월 2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은 동물복지 역사에 이정표를 세우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법 시행 이전에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구성하였고, 현판식(1.22.)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참여하였다.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은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단장으로 농식품부·산하기관·지자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개 식용 종식 추진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개 식용 종식 로드맵」 마련 및 「개 식용 종식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한 동물복지정책과도 포함시켰다.또한, 원활한 현장 집행을 위해 지자체 협의체를 운영해 중앙-지방정부 협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변호사·감정평가사·동물보호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은 식용 목적 개 사육·유통·판매 관련 실태조사를 토대로 폐업·전업 지원방안 마련, 기본계획 수립, 하위법령 제정 등 특별법 실행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집행 및 종식 이행점검 등을 위한 연속성 있는 추진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공포 즉시 식용 목적 개의 사육농장 및 도살·유통·판매시설 등을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것이 금지되며, 사육농장 등은 공포 후 3개월 이내에 운영 현황 등을 지자체에 신고하고, 6개월 이내에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공포 후 3년 후인 ‘27년부터는 개를 식용 목적으로 사육, 도살, 유통,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송미령 장관은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차질없이 전환하기 위해서 특별법 시행에 앞서 이행 전담조직을 신설하였다”며 “육견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지속 소통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차질없이 개 식용을 종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한다솜모꼬지봉사단 연탄 500장 후원 한다솜모꼬지봉사단(회장 신현구)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7일 대명4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큰사랑모임이라는 의미의 한다솜모꼬지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배달,LED전등 교체 등 회원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를 20년 넘게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박선희 대명4동장은 "올 겨울에도 한다솜모꼬지봉사단의 사랑의 나눔 실천으로 관내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고 말하며, "항상 우리 이웃들을 살펴주시는 한다솜 모꼬지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경산시장학회에 230만 원 성금 기탁 재)경산시장학회(조현일 이사장)는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이강순 회장)로부터 지난 17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3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강순 회장은 “십시일반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인재를 육성해 경산을 더욱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지역 학생을 위해 기탁해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는 경산시에 두고 전국 광역시도지부 7개 협의회와 2만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자연을 부모처럼 환경을 자식처럼’ 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에 대한 의식변화를 추구하는 교육에 중점을 두는 등 환경 보전과 시민의식 고취에 기여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 청년단체 다온 박병욱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달인의 찜닭 박병욱 대표는 2023년 12월 29일 대구광역시 청년단체 ‘다온’이 진행하는 ‘제2회 연말 기부 나눔 콘서트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박병욱 대표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청년과 함께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청년단체 ‘다온’에서 주최한 2022년 기부 나눔 콘서트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나눔을 이어갔다.    청년단체 다온 회장은 “꾸준한 지원으로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시고, 언제나 인자한 웃음으로 청년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청년 예술문화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더 큰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병욱 회장은 2004년 창업이후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인정 받은 기업인이다. 장애인 단체 후원,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 발전 봉사활동에 매진하여 대구시가 선정한 제46회 자랑스런 시민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 TV조선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사회공헝부문과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 반려식물 보내기운동 회장, 대구시지체장인인협회 수성구지회 고문, 국제 라이온스 전국 최연소 클럽회장, 대구 매일신문 탑리더스 6기 초대회장, 수성대학교 보건복지 산학협력 교수, 대구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민주평화통일정책 자문회의 수성구지부 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2024 환경보전실천연합 신년교례회사)환경보전실천연합 중앙회(중앙회장 이강순)는 13일 낮 자인면 소재 마태우리에서 임원진 및 각 지역 협의회장단들과 함께 2024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시상식에서 박재석회장과 이은결 대구협의회장이 감사패를 수여 하였으며, 새로이 최해진 경남협의회장,장경화 대구북구지회장이 임명되었다.이강순 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2002년도에 대구에서 경산으로 본부를 옮겼다. 최근들어 2-3년 코로나로 허송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낙동강1300리 생태탐사, 도랑살리기 운동, 환경 그림대회등 열심히 활동을 이어왔다. 소도시에서도 중앙회가 클수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올해 사업을 위해서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참여하여 일 잘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 2년여에 걸쳐 각고의 노력으로 새로운 협의체를 만들었다. 이자리를 빌어 이은결 대구협의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진성회원 모집과 회원증 발급, 그리고 2024년 행사 전반에 걸쳐 당부의 인사를 전하였다.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는 경산시 용성면에 에코복합센터를 세워 나비체험장등을 운영중이며,현재 미니민속전시관을 센터내에 조성중에 있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육동로 630 으로 찾아가면 된다.
  • 경북대학교 전경 경북대학교는 지난 5일 2024년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였다.등록금 동결로 올해 신입생 기준 학기당 수업료는 인문사회계열 178만 원, 자연연과학계열 217만 원, 공학계열 233만원, 치ㆍ의학 450만 원으로 집계됐다.경북대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였다.
  • 청린 허영화 시집 '너와 맞닿은 입술은'청린(廳燐)허영화 시인은 도서출판 청어를 통해 '너와 맞닿은 입술은'과 '서로가 가던 길에서' 두권을 함께 출간 하였다. 감성시인으로 알려진 허시인은 깊어진 일상의 느낌을 한줄 한줄 눈물로 녹여 써 내려간다.시인은 '너와 맞닿은 입술은' 에서 "언제나 한결같이 반짝이는 착한 감성으로 생각하고, 가난했던 지난 기억들을 모아 비밀수첩에 그림을 그리듯 겹겹이 쌓인 이야기를 다양하게 옮겨 써보았다."며 "적다만 미완결 상태의 인생숙제로 남겨두고 싶지 않은 책"이라고 밝혔다.  또 시인은 "이 길을 찾아 글을 쓰고 있는 엄마를 온 마음을 다해 장미꽃같이 바라봐 주는 아이들을 팔 벌려 안아주고 싶다."고 하였다.손희락 시인은 서평에서 "이미지 형상화, 표현기법에서 농익지는 않았지만, 독자에게 전이되는 목소리는 진솔하다. 은유나 비유로 표현하는 시법을 우회하여 체험적 사랑노래를 애절한 톤으로 부른다. 과거적 정황을 현실감 있게 재생하면서 시의 독자에게 말을 건다. 중년이 되어서도 불변의 사랑이 유지된다는 몽상 속에 머물고 있어 시적 자아는 행복에 젖은 상태이다."라고 하였다.허영화 시집 '서로가 가던 길에서' '서로가 가던 길에서'의 허영화시인은 "봄을 생각할 때만 잠깐 웃고, 여름에서 가을과 겨울을 바라보고 있다. 걸어 다니며 보이는 날씨와 계절이 감지되고 어디선가 아파하면서 모진 말이 소리가 되어 들린다. 고개 숙여 관심받지 못했던, 처음부터 이해하지 못하고 소리 없는 말이 오가는 것을, 끊임없이 화내지 않고 말하는 법을 알기라도 하듯이. 대단한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평온한 봄부터 쓰기 시작한 글에는 뼈까지 시린 겨울철 과거에 그대로 기록되었다. 나는 무엇보다 누군가의 간절한 조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영화나 음악 미술도 좋아하지만 나다운 책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읽고 감동을 느끼는 편이다. 삶은 가을을 향해 달려가고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이 되었지만, 가파른 한 계단 오르기도 버겁던 목표한 산을 묵묵히 오르는 마음"이라 하였다.김송배 시인은 서평에서 "허영화 시인은 화자를 통해서 그동안 쌓였던 의식의 흐름을 아주 세밀한 어조로 적시하면서 그가 분사(噴射)하고자 하는 어떤 진실을 토로한다. "나"와 상대의 정감(精感)에서 발원하는 다양한 심리적인 관념으로 현현되고 그가 표면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소회(素懷)가 무엇인지를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허영화 시인은 "너=시"라는 등식을 성립시켜서 너라는 의인화로 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그의 상대 너는 작품 자체임을 이해하게 되는데 시집 전체에서 감응(感應)할 수 있는 "너'는 또 다른 이미지를 포괄하고 있어서 그의 정서나 사유의 깊은 내면에는 다채로운 현상의 시적 상황이 설정되고 그 전개 방식도 다양하게 적시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귀엽고 매혹적인 두 권이 짝처럼 어울리는 청린聽憐 허영화 시집[너와 맞닿은 입술은]과 [서로가 가던 길에서]는 청어 출판사 /네이버 도서 /예스 24/알라딘/교보문고 /영광도서에서 구매 할 수 있다.
  • 수성못에서 펼쳐진 드론 아트쇼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작년 수성빛예술제 기간 동안 수성못 상공에서 350대의 군집드론으로 연출된 수성못 드론아트쇼가 올해 파트2 작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드론 아트쇼는 생명이 탄생되고 소멸되어 순환되는 근원이 물이라는 이야기로 수성못 물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자연 순환의 스토리를 담았다.  제5회를 맞이한 수성빛예술제 기간 동안 총 3차례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인데 23일과 24일에는 드론아트쇼 파트2가, 그리고 31일에는 새해의 희망과 기원을 담은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성못 드론아트쇼는 향후 2년간 지속 개발하여 총 4막으로 완성되는 공연으로 2026년에는 군집드론으로만 1시간 가량의 공연을 목표로 한다.  수성못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을 드론아트쇼는 시민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못 상화동산 재정비로 넓게 조성되는 잔디공원과 새롭게 들어설 수상무대에서 시민들은 여태껏 보지 못한 경의로운 광경으로 인생의 한 컷으로 남을 경험을 할 것이다. 또 내년 수성국제비엔날레를 통해 상징적인 건축물이 들어서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변모되어 가는 수성못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22일에 예정이었던 제5회 수성빛예술제 개막점등식 및 드론아트쇼는 기상악화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23일 18시30분으로 변경됐다. 빛예술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수성빛예술제 공식홈페이지(sslaf.kr)와 인스타그램(suseong_light)을 통해 공지되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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