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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 수성아트피아 전경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2024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가운데 하나인 ‘202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단체에 청년 신규 채용과 및 전문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술문화 전공자에게 해당 분야에서의 취업 기회와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예술단체의 예술 활동과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공 청년이 문화예술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예술인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수성아트피아는 이달 창작·실연 분야에서 문화예술 연수단원 1명을 선발한다.  연수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기획팀에서 근무하며 전시자료의 수집 및 보존·관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등의 업무를 돕게 된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에서 관련 공고문을 열람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 범어천을 둘러보고 있는 박경철 예비후보박경철 수성미래연구원장(수성을 예비후보)은 5일 오후 1호 공약으로 서울 청계천을 능가하는 범어천 문화관광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수성구 발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1호공약으로 수성못 유원지를 연계한 숨어있는 범어천을 서울 청계천 이상으로 젊은이와 시민들을 위한 힐링 문화거리 개발 계획을 내 놓았다.박원장은 수성못에서 어린이 회관까지 범어천내의 2km의 구간은 이미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라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조성이 가능 하다고 밝히며, 도로옆 아름다운 나무조경에 맞는 조명설치와 대구 역사를 담은 타일 벽화작업 및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부대시설을 넣어 서울 청계천 이상으로 대구 도심지내  문화관광자원이 되도록 개발 계획을  내 놓았다.이에 따른 효과는 주변에 죽어가는 상권 활성화는 물론 수성못과 연계한 젊은이의 휴식처 대구 랜드마크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하여 교육과 문화관광이 살아있는 수성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청계천을 능가하는 제2의 범어천을 새롭게 탄생 시킬것을 약속했다.또한 박경철 원장은 "문화관광거리조성을 위해 대구시의 역사를 한눈에 들어오게 기획한 벽화작업과 나무를 이용한 조명작업, 버스킹 음악이 흐르는곳, 그 밖에 수성구 봉사단체와 함께 수익형 문화사업도 연계하여 살아 숨쉬는 대구 최고의 관광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박경철 수성을 예비후보는 수성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전)자유한국당 수성을 당협 대외협력 위원장으로 정당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다진 체육관 관장출신으로, 무도인 동지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아동학대 위기가정 지원위한 업무협약식[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수성경찰서는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와 5월 17일 아동학대 피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에는 수성경찰서 김영수 수성경찰서장, 한기철 여성청소년과장, 진현서 여성청소년계장, 학대예방경찰관, 정순화 수성구가족센터장, 가족센터상담사, 조현아 스마트쉼센터소장, 스마트쉼센터 상담사가 참석했다.   협약은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 협약을 통해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는 아동학대 위기가정의 관계 회복을 위한 ⌜행복아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학대 신고가정 모니터링, 프로그램 필요가정 발굴 ▲가족관계 회복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을 위한 상담 등을 운영한다.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재발 방지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수성아트피아[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의 수성아트피아가 드디어 1년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월 1일 새 모습을 드러내었다.  2006년 준공 이래 무대시설과 노후공간, 야외광장에 이르는 리모델링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재개관에 맞춰 수성아트피아 신규브랜드를 개발하였고, ‘뉴 비기닝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올 한해를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선포, 연말까지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 ‧ 전시 ‧ 예술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GNN=대구] 무대시설은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노후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고의 무대 환경을 구축하였다. 개관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던 긴 잔향시간(1.7초), 음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한 곡선형 천정과 자작나무 원목 벽체 등은 유지하면서도, 아날로그 방식의 노후된 무대기계 ․ 조명 ․ 음향시설을 최신형 디지털 시스템으로 교체, 뛰어난 제어 능력과 음질을 구현하고 구동 소음은 감소되어 공연의 몰입감이 높아졌다.  또한 세트배튼은 기존 26개에서 34개로, 음향 입력은 기존 48채널에서 192채널로 증가되어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가능하다.  [GNN=대구] 로비는 수성아트피아만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정규 공연일 외에도 『로비 톡톡』이라는 타이틀로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과 특강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냉난방 구역을 분리하고 단열을 개선하는 등 관람의 쾌적성을 높이고 출연자 분장실, 물품보관실, 수유실, 청소근로자 휴게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그리고 DID(영상정보 디스플레이) 11개소, 비디오월 2개소를 설치하여 종이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프로그램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환경보호와 ESG 경영에 동참한다.  전시실은 층고와 면적을 확장하여 보다 풍부한 공간감을 제공하고 1 ․ 2전시실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변경하여 단일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활용성을 높였다.   예술아카데미 강좌실은 강좌 이외에도 소규모 공연까지 가능한 『알토홀』, 북카페 형식의 수강생 소통공간인 『S 라운지』 등을 마련하고, 노후 강좌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GNN=대구] 이밖에도 야외 광장 유휴공간을 활용, 5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식재한 주민 힐링 정원을 마련하고, 컨테이너형 예술교육 체험공간인 『아테이너』  (7월 별도 개관)를 건립 하는 등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공연, 전시, 예술강좌의 수용이 가능해져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성아트피아가 수성구를 넘어 지역의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수성경찰서에서 박언휘원장이 감사장을 받았다.가운데가 박언휘원장[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 기자]대구수성경찰서(서장 오완석)는 5월 10일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언휘종합내과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언휘 원장은 ’15년 3월 수성서-박언휘내과의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내원하는 경찰관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강좌를 약속했다. 박언휘 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느라 고생하는 경찰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수성관내 34개소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교육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PPT 및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 △교통사고 예방법(안전보행 3원칙) △무단횡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은 교내방송을 활용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하며, 지난 4월 11일 대구중앙초등학교를 첫 방문하여 무단횡단 금지 및 보행 시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눈높이에 맞춰 홍보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대구=GNN]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관내 34개소 초등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어린이 맞춤형 홍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의 신호위반, 과속 등 고위험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대구수성경찰서와 대구수성가족센터의 업무협약이 진행 되고 있다.[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정문현기자]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수성구가족센터와 2022년 3월 30일 수성경찰서 수성홀에서 가정폭력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 협약식에는 오완석 수성경찰서장, 이강숙 여성청소년과장, 배준현 여성청소년계장 학대예방경찰관, 정순화 수성구가족센터장, 이정은 사무국장, 가족상담사가 참석했다. 협약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및 가정폭력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 협약을 통해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에서는 가정폭력 위기가정의 관계 회복을 위한 ⌜마음이음⌟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폭력 신고가정 모니터링, 프로그램 필요가정 발굴 ▲가족관계 회복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경제·의료지원 필요가정 유관기관 통합솔루션 등을 운영한다.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가정폭력 재발 방지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4일 영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영남대학교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4일 영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영남대학교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관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대한 정보 공동이용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와 경산시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공동체로서 대구와 경산소재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경 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단을 운영할 만큼 서로 밀접한 관계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성구한의사회와 함께 하는 온라인 한방스쿨 웹포스터 [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17일부터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성구한의사회와 함께 하는 온라인 한방스쿨’ 행사를 개최한다. 수성구의 한방 유치 의료기관 4곳에서 진행 될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하여 2월에서 5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개최된다.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한방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본인에게 관심도가 높은 진료과목과 내용으로 강연을 구성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겪으며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양의학을 활용한 약선 음식, 한방차, 한방진료 등 생활 속 건강관리법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온라인 한방스쿨 역시 모집 개시 이틀 만에 80명 모집 접수가 마감되고 추가 좌석 또한 단시간에 마감됐다. 이번 온라인한방스쿨은 1회 차「한방이란? 한국한방의 특징에 대하여」, 2회 차「면역력을 높이는 체질별 한방건강관리」, 3회 차「나의 슬기로운 갱년기 생활」, 4회 차「오십견은 저리가라, 한방 관절치료」등 국적에 관계없이 현대인에게 관심 있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수강 완료시 수성구한의사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도 증정한다. 또한 수성구는 오는 4월, 회원 수가 만 명에 달하는 일본의료허브협회와 손잡고 수성구 한방진료, 한방차, 꽃차를 테마로 한 유료 온라인 여행을 개최하고 코로나가 진정 될시 실제 코스를 방문해보는「대구 웰니스 여행 ~美·건강·식사~투어」를 계획 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의 특화 상품인 한방과 약선 요리, 차 등을 활용해 외국인들이 코로나 종식 이후 가장 먼저 찾고 싶은 수성구를 만들어 온라인 행사가 실제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 [GNN=대구취재본부 정문현기자] 대구  수성경찰서는 1월말경 관내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았다.  당시 경찰은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하고 출금을 자제하도록 하였으나, 출동 경찰에 불만을 가진 피해자는 자신의 지인(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에게 통화하여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다.이에 피해자가 보이스피싱에 속아 인출하려는 것으로 판단 보이스 피싱 사례등을 설명하여 피해자의 현금 인출을 막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수성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 직원과 박동균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 수성구 조일골 공영주말도시농장 전경[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구민들이 직접 안전한 먹거리를 기르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주말농장 분양자를 모집한다. 수성구청에서 운영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조일골 농장(지산동 16-2번지 일대) 및 천을산 농장(매호동 195번지 일대) 2개소이며, 조일골 농장 290여 구좌, 천을산 농장 210여 구좌로 총 500여 구좌를 구민에게 분양한다. 신청대상은 수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이며, 1세대 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다. 분양료는 1구좌(20㎡정도)당 4만원이고 올해부터 특별분양 대상자를 기존 80구좌에서 100구좌까지 확대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가구까지 무료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 희망자는 수성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 컴퓨터 추첨방식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추첨 결과는 3월 2일 수성구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문자를 발송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녹색환경과(☎666-2654)로 문의하면 된다.
  •  대구 수성못~용지봉 4km 드론배송, 소화탄․환자수송 등에 앞서 대형드론 시연을 선 보이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김기년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27일 오후 3시 수성호텔에서 5군지사 이전 터에 UAM 특화도시 구상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의회 의장단, 대구시청과 수성구청 간부공무원, 국토부 등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관계기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을 통해 수성구는 대구 공항이전 대비 미래교통 관문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5군지사 이전 터에 버티허브(UAM 이착륙시설)를 구축하여 UAM 특화도시 조성에 강한 의지를 내비췄다. 이는 최근 수성구에 제5군수지원사령부(이하 5군지사)를 옮겨 달라는 지역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 지난 25일 고산지역 주민들이 모인 ‘5군지사 이전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대구공항 이전에 대해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여전히 남아있다. 민항이 너무 멀고 이동수단도 서대구 지역에 편중돼 있어 공항 이용률이 높은 수성구의 불편이 가중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5군지사를 대구에 편입예정인 군위 등 외곽으로 이전하고 대구·경북의 미래교통 관문지역으로 개발해 금호강 시대를 앞당기자는 의견이다. 먼저 식전행사로 드론 물류서비스 중심의 시연을 진행했다. 파블로 항공은 도서관의 책, 샌드위치․음료를 실은 드론이 용지봉 정상(629m)까지 배달하고 정상 주변 쓰레기를 실어서 호텔까지 돌아오는 4㎞의 장거리 자율비행을 직접 선보였다. UAM이 상용화 되기 전에는 화물운송 등 물류를 통해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때문에 공공분야 드론배송 모델이 대체수단으로 우선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성구도 지난 2020년 드론택시 실증에서 선보인 구립도서관 드론 책배송 등 도심형 드론배송 서비스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부 드론실증도시에 참여한 그리폰다이나믹스는 30kg 대형 소화탄 운송해 화재를 진화하고, 경일대학교는 인명구조용 PAV(개인용 비행체)로 고층건물에서 환자 더미를 지상으로 이송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송출하기도 했다. 이날 포럼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국토부 박유준 사무관은 2019년 8월 미래드론교통 전담조직 신설부터 현재까지 K-UAM 정책을 추진해온 전문가로써 정부 로드맵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수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해 주었다. 한화시스템 전정규 팀장은 오버에어와 공동 개발중인 기체, 글로벌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하며 지역의 초기 UAM 운항노선으로 통합신공항 셔틀과 해양 관광도시인 포항시 구간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한국공항공사 정민철 부장은 버티허브 개념을 정립한 전문가 관점에서 입지환경 분석과 평가, 5군지사 등 운영모델 및 대구·경북권 항로, 광역교통수단 발전 등 지역 발전 전반에 대해 자문을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김영인 차장은 버티허브와 도시계획의 연계, UAM 특화형 스마트시티, 도시 디지털트윈, 대구·수성권 도입여건 및 계획 방안에 대한 검토내용을 발표했다. SM타운플래너 강민수 이사는 2020년 세계문화산업포럼에 발표한 수성구 미래도시 계획을 기반으로 버티허브와 문화적 콘텐츠의 접목방향에 대한 구상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경북대 이장우 교수 주재로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하며 5군지사 인프라 구축과 발전전략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안되었다. 포럼에 참석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와 수성구가 앞으로 인구감소,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등에 대응하고 미래교통의 관문 역할을 하기 위해 UAM 특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라며 “오늘 전문가 포럼을 통해 5군지사 이전터에 버티허브를 구축하고 첨단산업 복합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2020년 10월에 Sky Free City(하늘이 자유로운 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그 해 11월 수성못에서 지방 최초로 UAM 비행실증을 했다. 2021년에는 대구경북 최초로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되는 등 지역에서 드론, UAM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미래교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연습장에서 리틀파크골프단 창단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변태숙기자]- 파크골프 유소년 참여기회 제공... 가족생활스포츠 확산에 적극 나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2일 수성패밀리파크 내 리틀파크골프 연습장에서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창단식을 개최했다. 수성구리틀파크골프단은 박준상 前수성구골프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위촉하고 초대 감독에 최유환, 코치에 김예진 수성구파크골프협회 지도자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11월 수성구 지역 2~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원 모집 결과 총 6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수성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리틀파크골프단은 학교수업이 없는 매주 토요일 3시간 정도 훈련하며, 수성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각종 대회출전 및 스포츠교류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수성구는 최근 노년층에서 열풍적인 인기를 끌며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를 유소년층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생활스포츠로 확산시켜 나가 지역의 특화된 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도 수립중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파크골프는 골프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이다"며, “유소년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리틀파크골프단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리틀야구, 리틀축구, 리틀태권도, 리틀테니스를 비롯해 리클파크골프단까지 총 5개 종목에 300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상권 서비스 화면 [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으로 유동인구 및 차량통행량 오픈 API 5종을 작년 12월에 개방하고, 이를 활용한 상권분석 서비스(www.suseong.kr/sangkwon)를 1월 24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을 통해 ▲주간 유동인구 ▲야간 유동인구 ▲관광지 유동인구 ▲상권 차량 통행량 ▲상권 유동인구 데이터가 개방되어 민간에서 신규 앱(APP)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된 데이터는 오픈 API 형태로 60분마다 업데이트 되어 최신 데이터로 제공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개방에 그치지 않고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 시각화 서비스 구축으로 구민이 쉽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상권분석 서비스 제공으로 창업예정자에게는 입지 선정에 도움을 주고,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상권 현황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상권분석 서비스에 활용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갱신하여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대구 수성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방과 후 학생들이 가드닝 테라피 수업을 받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김지혜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2월 20일 범어4동 경동초등학교 인근(청호로 409-1, 2층)에‘수성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범어 다함께돌봄센터)’을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학교수업이 끝난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돌봄 공동체다. 상시‧일시 돌봄, 교과학습지도, 방학캠프,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하원 지원, 급‧간식지원, 자녀돌봄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은 공개모집을 통해 수성함께돌봄 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5년간 위탁운영을 한다. 수용아동 정원은 20명이고, 돌봄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이용료는 월 10만원(간식비 별도)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고산 지역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해바라기방과후)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소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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