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정치
  • 대구 동구을 강대식 의원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현역' 강대식 의원이 결선에서 승리하였다. 이로서 강의원은 재선의원의 발판을 다졌다.강후보는 "저를 22대 총선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경쟁했던 우리당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경선소회를 밝혔다.강대식 후보는 "동구의 백년대계와 군위의 천지개벽을 이룩하여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 건설, 아이 울음소리가 넘치는 군위 건설을 완성하겠다.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하였다.또한 "다시 한번 동구주민·군위군민들께 고개 숙여 인사올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꼭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 유영하 후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대구 달서구갑 선거구 공천자로 박근혜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추천했다. 현역인 홍석준 의원은 컷오프됐다.
  •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3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을 따돌리고 공천권을 따냈다.2022년 6월 1일 홍준표 전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해 원내에 진입한 이 의원은 재선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삼일절(3·1절)인 1일 "대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그 앞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은 어떠할지 검토 중"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겠다"고 썼다.그는 "달빛철도 축하 행사 차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 있었다"며 "대구에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참 유감스러웠다"라고 했다.이어 "대구·광주가 달빛동맹으로 서로 힘을 합치고 있는 마당에 대구·광주를 대표하는 두 정치 거목의 역사적 화해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참 많다"고 설명했다.홍 시장의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발언을 시작으로 동상 건립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사)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는 지난해 11월 8일 대구 담수회 회관에서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 출범식을 열고 "산업화의 영웅인 박 전 대통령의 동상을 대구에 건립해 박정희 정신을 후대에 물려주는 활동에 나설 것"이라 밝힌 바 있다.추진위는 동상 건립 예정지로 동대구역 광장, 반월당네거리 등을 제안했다.
  • 국민의힘 경선 결과 김상훈.주호영.권영진.김승수 확정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5곳 선거구 경선 결과, 서구 김상훈, 북구을 김승수, 수성구갑 주호영, 달서구병 권영진 후보의 공천을 확정 발표 하였다. 중ㆍ남구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 임병헌·도태우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른다.
  • 강대식 극회의원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시키려던 당시에는 압박이 상당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달빛철도법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자 남다른 소회를 밝힌 강대식의원은 법안 처리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 국토위 교통법안심사소위에 소속된 유일한 대구경북(TK) 의원이다.강 의원은 "훗날 역사엔 본회의에서 통과된 달빛철도법만 기억에 남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역사적인 사건이 이뤄지려면 과정이란 게 있어야 한다"면서 "법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누구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했다.지난해 8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달빛철도법은 넉 달이 흐른 12월에야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만큼 법안 심사의 관건은 정부부처와의 이견을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달린 상황이었다.강 의원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대구시 사이에서 법안 초안을 두고 삭제해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등을 조율한다고 애를 썼다"며 "최종적으로 복선의 고속철도, 추진단 설치 등 항목은 제외했지만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항목은 사활을 걸고 남겼다"고 전했다.이어 "마침 교통소위 소속 의원이라 '거저먹은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못해내면 능력 없다는 소리를 혼자 들어야 할 상황이어서 압박감이 엄청났다"며 "달빛철도 사업은 법안 통과로 이제 첫 단추를 끼웠다. 앞으로 영호남 상생 발전, 지역균형발전, 동서화합, TK 신공항 연계 등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그는 지난해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구경북(TK) 신공항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도 동일하게 국토위 교통소위 소속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다. 이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달빛철도법 처리 과정에도 도움이 됐다.국토위 국민의힘 소속 간사로 경북 포항북구를 지역구로 둔 김정재 의원이 있었던 점도 법안의 차질 없는 처리에 도움이 됐다. 김 의원은 교통소위를 통과한 법안의 전체회의 안건 상정은 물론 회의 통과를 위해 특별히 애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 국민의힘 이인선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부터 이인선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한 초선이다. 지난해 4월부터 수행한 원내부대표 업무에 더해 이날부터 비서실장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 사회단체 간담회 개최한 노승권 예비후보 노승권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대구지역 경제계를 비롯해 의료계, 정치계, 종교계 등 각종 사회단체지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구와 중·남구 주요 현안 사업과 국정과제 등에 관한 폭넓은 의견교환과 함께 각 사회단체 지도자와의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해 연대·공감을 형성하는 한편 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지지 선언을 했다.노 예비후보는 인삿말에서 “중·남구는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곳”이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로서 현재의 외면받는 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중·남구의 선결 과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노 예비후보는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만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다면, 낙후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창의와 혁신의 정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정치를 해 나가겠다는 포부와 시대의 변화에 맞추지 못한 정치는 존재가치가 없으며, 변화 속에서 의제를 제대로 잡아내는 정치를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 남구 발전특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노승권 중ㆍ남구 예비후보는12일(금) 오후 2시 캠프에서 남구 주민들로부터 자발적으로 구성된 남구 발전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남구 발전에 대한 정책과 비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등 본격적인 정책행보에 나섰다.  남구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곽무순)는 3년 전 남구 각계각층 지도급 인사들(약50여명)이 자발적으로 모여발전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역화합을 위하여 활동 해 온 단체로, 노승권 예비후보와 수차례 면담을 통하여 남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철학에 공감하여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노승권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 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주민이 행복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말과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남구 발전 특위 발대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범어천을 둘러보고 있는 박경철 예비후보박경철 수성미래연구원장(수성을 예비후보)은 5일 오후 1호 공약으로 서울 청계천을 능가하는 범어천 문화관광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수성구 발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1호공약으로 수성못 유원지를 연계한 숨어있는 범어천을 서울 청계천 이상으로 젊은이와 시민들을 위한 힐링 문화거리 개발 계획을 내 놓았다.박원장은 수성못에서 어린이 회관까지 범어천내의 2km의 구간은 이미 토목공사가 완료된 상태라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조성이 가능 하다고 밝히며, 도로옆 아름다운 나무조경에 맞는 조명설치와 대구 역사를 담은 타일 벽화작업 및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부대시설을 넣어 서울 청계천 이상으로 대구 도심지내  문화관광자원이 되도록 개발 계획을  내 놓았다.이에 따른 효과는 주변에 죽어가는 상권 활성화는 물론 수성못과 연계한 젊은이의 휴식처 대구 랜드마크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하여 교육과 문화관광이 살아있는 수성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청계천을 능가하는 제2의 범어천을 새롭게 탄생 시킬것을 약속했다.또한 박경철 원장은 "문화관광거리조성을 위해 대구시의 역사를 한눈에 들어오게 기획한 벽화작업과 나무를 이용한 조명작업, 버스킹 음악이 흐르는곳, 그 밖에 수성구 봉사단체와 함께 수익형 문화사업도 연계하여 살아 숨쉬는 대구 최고의 관광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박경철 수성을 예비후보는 수성미래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전)자유한국당 수성을 당협 대외협력 위원장으로 정당활동과 봉사활동으로 다진 체육관 관장출신으로, 무도인 동지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지지자들과 함께한 도태우변호사 도태우 변호사는 대구의 기상과 투지에서 눈앞에 닥친 대한민국의 위기를 돌파하자는 비전을 담은 책 ‘대구다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내년 총선 대구 중·남구 출마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도 변호사는 16일 오후 동아쇼핑 10층 아트홀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통해 자신이 대구 수창초와 경상중, 대구고를 졸업했다고 밝히면서 "국채보상운동과 6.25전쟁 등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다시 펄떡이게 만든 심장과 같은 곳이 대구"라고 강조했다.이어 "다양성을 지향하되 본질에 충실하며 우리 역사의 흐름을 주도해 온 대구시민이야말로 보수의 심장이자 빛이었다"며 “중구와 남구에서 시작된 대구다움이 큰 박동을 울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정체와 위기를 박차고 일어날 계기를 만들자”고 주장했다.출판기념회에는 많은 지역민들과 각계각층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황교안 전 국무총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강규형 EBS이사, 고성국 박사 등이 영상과 축전을 보냈다.또한 신평 변호사, 김상걸 경북대 교수회 의장,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강영욱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 위원 등이 직접 행사에 참석했다.한편 도 변호사는 내주 초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지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주민 행복 및 복리 증진, 세계 평화에 기여한 세계 각국 저명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영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회장이 수여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처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이래 민선 8기에도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6.25전쟁 음식 시현 시식회, 북한이탈주민 지원,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 평소 각계각층과 소통·화합하는 구민 중심 행정으로 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차별화되고 유일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이번 자유장 수상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확고에 더욱 힘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구민의 안보 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경철 원장의 '동방의별' 출판기념회 2일 수성구 소재 대구장애인복지관 실내체육관에는 박경철 수성미래연구원장의 '동방의별'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약500여명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성황리에 이루어 졌다. 박원장은 찾아준 내빈들께 먼저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수성구을 국회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할것을 선언 하였다. 박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통일 한반도야말로 우리의 미래가 될수 있다는 것을 전파하고, 국민들에게 인성과 겸손의 가치를 전달하여 대한민국을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자서전은 자신의 업적에만 치중하던 기존 정치인들의 자서전과는 달리 저의 지난 시절을 소설로 재구성하여 내적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입체적인 구성을 연출하여 유권자들에게 사건을 대하는 인물의 태도를 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박 원장은 "이제는 정당에만 구속되어 거수기 역할로 지역은 외면하고 중앙만을쳐다보면서 국정에는 비판과 간섭만 하는 정치인 국회의원이 아닌 현장을 뛰어다니며 행동하는 진정한 지역형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무소속으로 정당과 정쟁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고 바른길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며 행동하는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부자 대구와 통일 대한민국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호소했다.박경철원장과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있다.박경철 출마예정자는 대구에서 수성초, 대륜중, 경신고를 나온수성구 토박이로서 대구 격투기 프로데뷔 첫 번째 선수의 무도인 출신으로 청년시절부터 체육관을 운영, 제자들을 지도해 왔으며 최근까지는 경호업체를 운영하였다. 그 외 사회단체 활동으로 천마라이온스클럽 제41대 회장, 범물1동 주민자치위원, 지산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부위원장, 대구민족통일 청년회등 다양한 민간단체 활동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수성미래연구원을 개설하여 원장을 맡고 있다.
  • 조재구 남구청장 노인복지 대상 수상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대 구정목표 중 하나를 ‘함께하는 복지도시 남구’에 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70억 원을 들여 22년 6월에 남구시니어행복센터를 건립하여 양질의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비하여 매년 남구만의 특색있는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추가 지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어르신 전용 놀이터와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여가 문화 시설 조성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보장을 위하여 21년 10월부터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와 함께 찾아가는 인지력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특히, 23년 9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관내 병원 및 약국,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비대면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노인 복지 수준을 크게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인구 대비 26%에 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식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의회 이재화의원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 관내에는 유해화학물질 허가사업장 869개소(2022년 12월 기준) 및 22개의 산업단지가 시민들이 생활하는 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학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올해 7월 발생한 대구염색산업단지의 황산가스 누출사고처럼,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화학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정작 관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계획이나 화학사고 대응책이 사실상 부재한 게 현실이다. 이재화 의원은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화학물질 관련 정보의 제공 ▲화학사고 대응계획의 수립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교육ㆍ훈련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예방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는 대구시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시가 주도적으로 마련하게 함으로써, 향후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화 의원은 “화학사고는 특성상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인명과 환경피해가 큰 대형사고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조례 제정으로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