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지역 동구 서구 남구 중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중구
  • 이종선 작가와 '고래의 꿈'[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6월의 첫 날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대구 고도아트갤러리에는 이종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고래의 꿈'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이종선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종선 작가는 고래에 대한 뚜렷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고래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 작가는 그림을 통해 고래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고래의 현실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종선 작가는 "디자인을 해서 천을 만드는 회사를 운영중이다. 작가들과 연계해서 원단에 나염 작업을 하는데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을 하다보니 내가 직접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때 마침 지인의 전시회를 보고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오랜 고민끝에 고래를 선택하였다. 바다에만 있는 고래가 아닌 어디든 갈수있는 고래. 의리, 지혜가 있는 고래, 사람들과 친밀감있는 고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도아트갤러리는 꾸준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감각적인 아트 스페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종선 작가의 전시회는 대구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도아트갤러리 양은지 관장은 “대구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종선 작가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그의 작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작품들은 고래의 아름다움과 고래를 통해 보다 깊은 생각을 일깨워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6월9일까지 열린다.고도아트갤러리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05길 38, 1층  
  • 독도사랑국민연대 독도수호 홍보[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26일 오후 독도사랑국민연대(회장 박신철)는 대구 중구소재 동성로에서 '제77회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독도수호 홍보'를 하였다.오후의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우리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완곡히 전달하였다.행사를 주최한 독도사랑국민연대 박신철회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은 우리모두가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독도를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독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대한 민국에 살 필요도 없고 정치를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그 나라의 영토의 소중함도 모르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살아서 뭘하고 정치를 해서 뭘 하겠나"고 말하며, 독도수호를 위한 의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 계성중학교에 조성된 명상숲[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긴기년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신명고, 계성중 두 학교와 「2022년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및 시설물 설치 등의 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초 준공했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신명고의 명상숲 대상지는 학교 설립자인 선교사의 이름을 붙여 ‘브루엔 동산’이라고 명명하여 의미가 깊은 장소였으나, 기존식생이 과도하게 밀식되어 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시각적인 공간에만 머물러있다는 학교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방감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중앙부분에 설치된 야외무대와 그 주변으로 배치된 작은 산책로 옆으로는 남천, 자산홍 등의 관목과 스텔라원추리, 맥문동 등의 초본류를 식재하여 공간을 완성했으며, 이 공간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작품전시 및 연주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편 계성중학교의 명상숲 대상지 역시 학교입구에서 본관에 이르는 계단 좌측에 위치한 녹지대로 경사가 가파르고 참나무, 벽오동 등의 자연발생 수목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학생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던 공간이었다. 이곳에 계단 및 디딤판석을 이용한 숲체험산책로와 곳곳에 나무로 만든 명상데크, 앉음벽 등을 설치한 야외학습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그 주변으로 미국산딸나무, 좀작살나무, 무늬옥잠화 등의 다양한 식생들이 어우러져 학생뿐만 아니라 계성중학교내 문화재들을 찾아오시는 외부관람객들을 위한 쉼터로도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측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조성된 명상숲은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계산예가와 서문시장 부근에 위치하여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구암서원, 제일교회, 선교사주택등 근대문화골목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2016년 성명여중을 시작으로 이번 신명고, 계성중까지 총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친자연학습공간이자 생활권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인 학교명상숲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신명고, 계성중 두 학교와 「2022년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및 시설물 설치 등의 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초 준공했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신명고의 명상숲 대상지는 학교 설립자인 선교사의 이름을 붙여 ‘브루엔 동산’이라고 명명하여 의미가 깊은 장소였으나, 기존식생이 과도하게 밀식되어 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시각적인 공간에만 머물러있다는 학교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방감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중앙부분에 설치된 야외무대와 그 주변으로 배치된 작은 산책로 옆으로는 남천, 자산홍 등의 관목과 스텔라원추리, 맥문동 등의 초본류를 식재하여 공간을 완성했으며, 이 공간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작품전시 및 연주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편 계성중학교의 명상숲 대상지 역시 학교입구에서 본관에 이르는 계단 좌측에 위치한 녹지대로 경사가 가파르고 참나무, 벽오동 등의 자연발생 수목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학생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던 공간이었다. 이곳에 계단 및 디딤판석을 이용한 숲체험산책로와 곳곳에 나무로 만든 명상데크, 앉음벽 등을 설치한 야외학습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그 주변으로 미국산딸나무, 좀작살나무, 무늬옥잠화 등의 다양한 식생들이 어우러져 학생뿐만 아니라 계성중학교내 문화재들을 찾아오시는 외부관람객들을 위한 쉼터로도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측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조성된 명상숲은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계산예가와 서문시장 부근에 위치하여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구암서원, 제일교회, 선교사주택등 근대문화골목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2016년 성명여중을 시작으로 이번 신명고, 계성중까지 총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친자연학습공간이자 생활권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인 학교명상숲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도태우 후보가 부인 강수정씨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하고있다.[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 정문현기자]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3일 밤11시 남구청 앞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24시간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도후보는 ‘기호 5번 도태우 24시간 지지호소’라는 간이 현수막을 설치하고‘남구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싹을 꼭 틔워주십시오’라는 주제를 내걸고 남구청 앞에서 남은기간 철야 유세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 후보는 “사즉생의 각오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건설하고 정치 환경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철야 유세활동을 통해 저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과의 만남, 교감을 통해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 본 한 주민은 “기특하고 안쓰럽다. 저 분은 정말 자신이 한 말을 행동으로 실행할, 약속을 지킬 사람이로 보인다” 며 “감기 조심하고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웃으며 격려인사를 보냈다. 도 후보는 “중,남구의 침체된 지역 경제상황을 살리고 현실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남구청 앞에서 유투브 방송과 함께 매일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밤샘 유세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  대구 중구, 자전거 수리센터 사진[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김지혜기자]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자전거 이용 주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구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동신교 근처의 신천둔치와 달구벌대로에 위치한 국채보상로 1921(중부 소방서 맞은편) 2개소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 4명을 활용하여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수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펑크, 림 교정, 브레이크 조정, 기름칠 등 경미한 수리와 안전점검은 무상으로 가능하다. 다만, 부품의 신설 및 교체 시는 이용자의 부담으로 한다. 렌치, 스패너, 타이어 레버 등 공구들을 이용하여 자가수리가 가능하고 공기주입기와 편의장비도 갖추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은 물론 ‘생활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전거 무상센터 운영으로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고 환경을 보호하여 녹색 친환경 에너지 실천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2022년 대구 중구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위촉식 개최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김지혜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1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2022년 대구 중구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중구 블로그·유튜브 기자단 15명은 중구와 관련된 다양한 기사를 직접 취재․작성하여 중구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구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주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올해 연말까지 활동한다. 중구는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와 영상에 대해 원고료와 영상제작 보상금을 지급하고, 우수기자를 선정하는 등 기자단 취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기자단 여러분들의 중구에 대한 관심과 활약이 바로 중구 홍보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구의 다채로운 소식을 널리 전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했다.
  •  류규하 중구청장(왼쪽)과 이채원 고 이인성 화백의 아들(오른쪽)이 업무 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김지혜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7일 이채원(이인성 유가족 대표)과 이인성 화백의 예술세계 계승 및 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고 이인성 화백의 아들 이채원은 이인성 화백 작고 후 73년 동안 보관해온 유품 780점과 관련 연구자료를 중구청에 기증하고, 중구청은 근대미술과 이인성 화백을 기념하는 예술공간을 에코한방웰빙체험관에 조성하기로 협약했다. 이인성은 1912년 대구 중구에서 태어나 1950년 작고하기까지 대구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며 한국 근‧현대미술에 큰 업적을 남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인성이 1937년에 운영했던 ‘순다방 아루스’를 재현하고, 인공지능과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전시‧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이인성 화백의 예술세계와 근대미술을 재조명하고 메타버스와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  대구 중구청 직원이 인지재활키트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1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중구 독거 및 부부 치매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키트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 또한 제한되어 사회적 고립 및 증상 악화가 가장 염려되는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행복한 기억상자’는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뇌 운동 스티커북, 뇌 운동 색칠하기 워크북과 정서적 지원 및 성취감 증진을 위한 친환경 버섯 키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였고,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요구를 피악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인지자극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고 계시는 지역 치매어르신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치매어르신의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건축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 정유성기자]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13일(목)~14일(금) 양일 간 광주 서구 주상복합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공사 진행상황이 유사한 현장을 대상으로 「대구 중구 건축공사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구조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공사장 교차감리자, 담당공무원 등을 포함한 민ㆍ관 합동점검반 2개반을 구성하여, 민간공사 현장 중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여 지상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인 14개 현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시 보온양생 등 콘크리트 강도확보 여부 확인 ▲타워크레인 안전성 확보 및 운용 상태 ▲유압식시스템폼 안전성확보 및 적정 관리 여부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이행여부 ▲가시설, 낙하물 방지망 설치 및 공사장 관리상태 ▲건축공사장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 지침 준수 등 이번 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붕괴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관내 공사장에서 유사한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시공자 및 감리자에게도 공사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  김광석 길을 찾은 관광객이 인공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구=GNN][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과 대구시민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2월초까지 인공눈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겨울에 눈을 보기가 어렵다 보니 눈발 날리는 겨울분위기를 느끼기가 쉽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눈다운 눈을 본적이 없는 대구시민들은 눈이 너무 그립다. 그래서 중구는 겨울 낭만을 재현하고자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과 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김광석 길에 인공눈을 뿌린다. 김광석 길을 찾는 방문객이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서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30초정도 눈이 내리는 포토존이 연출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잠시만이라도 잊을 수 있는 힐링으로 인공눈을 준비했다”면서 “눈을 맞으며 위로와 행복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했다.
  • 시화전 개막식 참석 후 작품을 감상하는 류규하 구청장과 작가들 모습[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이정민기자] 대구 중구청과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향촌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대구 중구를 노래하다' 시화전을 연다.지역의 역량있는 문화예술단체인 대구문인협회 소속 시문학 작가 30명의 창작시와 남학호 화백의 그림으로 시화를 전시한다.중구청은 이번 기획전시를 일회성 전시가 아니라, 중구청 각종 행사장이나 필요한 곳이면 어디에나 전시하는 등 "중구청 공동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와 울룽크루즈 (대표 조현덕)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하고 있다.[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변태숙기자] 대구 중구와 울릉크루즈는 지난 16일 울릉크루즈 선상에서 상호 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기초지자체 가운데 울릉크루즈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협약서에 따르면, '울릉크루즈'는 중구민과 중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선박 요금15% 할인을 제공하고 구민의 복지증진과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교육등에 적극 협조하며, '중구청'은 울릉크루즈의 선박요금 할인 및 시설 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울릉크루즈의 '뉴시다오펄스호' 는 2만 톤급의 카페리선으로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도 사동항을 매일 왕복 운항하고 있다. 모든 객실이 침실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파도와 풍랑에 따른 뱃멀미와 결항 걱정을 덜어줘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친환경 및 지역상생 도모/생활용품으로 새로 태어나는 커피박, 환경보호와 일자리창출 기여[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부][대구=GNN뉴스] 대구 중구 지역 자활센터는 커피 찌꺼기(커피박) 재활용상품 체험매장 ‘커피박 환생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8층에서 9월 1일(수)부터 월 30일(화)까지 운영한다.일상에 깊게 녹아든 기호품 커피의 이면에는 일반폐기물로 버려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커피 찌꺼기(커피박)가 있다. 커피박은 매립·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로 인해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19년부터 관내 커피 전문점 9개소와 협업해 월 0.7톤 상당의 커피박을 수거해 연필, 화분,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조성 및 저소득 주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달부터는 대구신세계백화점과 협업해 신세계백화점 8층에 커피박 재활용품 체험매장 ‘커피박 환생스토어’를 운영한다.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의미하는 ‘환생스토어’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커피화분에 식물도 심고 열쇠고리 꾸미기 등을 체험하면서 재미와 환경 그리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커피박 환생스토어는 이달 1일(수)부터 11월30일(화)까지 10:00부터 21:30까지 운영되며 현장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많은 시민들이 버려지는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멋진 제품들을 만나보시기를 권한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병완 작가 출품작[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분][GNN뉴스=대구] 유병완 사진작가의 개인전 ‘담담’展이 9월3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시 복합문화공간 헤더 갤러리에서 열린다. 담담'展은 유병완 작가가 파킨슨 진단을 받은 후 삶을 대하는 태도를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채소들은 작가가 직접 수집하여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위치를 바꿔주며 자연 바람에 건조하여 만든 것으로 촬영 전 작업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썩어가는 채소들의 시간을 정성 들여 가꾸는 그의 작업은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되돌아보게 만든다. 유병완 사진작가는 “사진은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억을 더듬는 통로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이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