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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화상병 예방 약제 혼용처리 기술 개발
- 사과 만개기 이후 일반 병해충과 동시에 안전 방제 기술 개발 -
화상 예 약제살포 / [경북=GNN]
 

[GNN경북취재본부=이주현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1팀1교수 책임제공동연구(경북대 정희영 교수)를 통해 화상병 방제 약제와 일반 병해충 방제약제를 개화기에 혼용 살포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했다.

현장 연구 결과, 사과꽃 만개 이후 화상병 예방용 약제 4종(옥솔린산, 스트렙토마이신, 옥시테트라사이클린다이하이드레이트, 아시벤졸라-에스-메틸)과 일반 병해 방제용 살균제 2종(피디플루메토펜, 사이프로디닐 디페노코나졸)을 각각 1종씩 혼용 살포해도 약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상병 약제는 약해 발생 우려 때문에 단독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개화기와 만개 이후 일반 약제와 동시 처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방제 횟수를 1~2회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화분매개곤충에 의한 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화상병 의무 예방 살포는 반드시 해야 한다.”며 “이번에 개발한 동시 방제 체계를 현장에 적용하면 농가의 초기 방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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