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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체 연구 35년, 설경 이남호선생 고희전, 아양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
설경 이남호선생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22일 서예가 '설경 이남호' 선생의 고희전이 동구 아양아트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현대판 추사 김정희라 불리는 이남호 선생은 추사체를 35년 연구한 서예가이다. 현재 추사서예가협회 대구지회장을 맡고 있는 설경선생은 이번 전시회에 100여점의 작품들을 선 보여 수준높은 서예의 세계를 펼쳐 보였다.

설경 이남호 작
 

이 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각 구청장들, 이인선국회의원을 위시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축기를 보내는등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2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오픈을 축하하였다.


이남호선생은 인사말에서 "붓을 잡은지 35년. 설경이라는 아호로 다시 태어나 고희전에 초대합니다. 일생의 반을 붓과의 삶으로 살아왔습니다. 묵향이 좋아 시작한 서예와의 인연으로 오늘 이시간을 갖게 되어 가슴이 벽차고 설레이기도 하는 한편 두려움과 힘겨움 또한 큽니다. 여기에 모은 글들은 각 가정에 가훈도 되고 귀감으로 삼을 만한 내용들입니다. 전시회에 오시어 용기와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크나큰 영광입니다."고 말하였다.

이번 전시는 8월22일부터 27일(일요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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