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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유병완 개인전시회 ‘담담’展 헤더갤러리에서 열려..


유병완 작가 출품작[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분]
[GNN뉴스=대구] 유병완 사진작가의 개인전 ‘담담’展이 9월3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구시 복합문화공간 헤더 갤러리에서 열린다.

담담'展은 유병완 작가가 파킨슨 진단을 받은 후 삶을 대하는 태도를 사진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채소들은 작가가 직접 수집하여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위치를 바꿔주며 자연 바람에 건조하여 만든 것으로 촬영 전 작업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썩어가는 채소들의 시간을 정성 들여 가꾸는 그의 작업은 우리가 삶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되돌아보게 만든다.

유병완 사진작가는 “사진은 누군가에게는 좋은 기억을 더듬는 통로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이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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