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1.09 11:34:26 | 수정 : 2022.01.09 11:34:26
[GNN-대구취재본부 이정민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2022년을 '세계적 관광 도시 동구'의 기틀을 잡는 원년으로 삼고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친다.
동구청은 ▲위드코로나 관광활성화 사업추진 ▲세계적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 추진 등 크게 3가지를 추진방향으로 정했다.
동구청은 조만간 각 사업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배기철 청장은 "포스트코로나의 핵심은 관광사업이다. 동구를 세계적 관광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