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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커피박람회 대구커피챔피언십 열어
대회가 끝난후 수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 정문현기자]20일 대구 엑스코에는 '2022대구커피챔피언십 로스팅대회'가 열렸다. 로스팅대회는 60여명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7명이 본선을 치렀다. 심사방법은 일반인 심사점수70%  전문인 심사30%를 적용시켜 순위를 정하였다.
로스팅에 사용되는 커피는 콜롬비아산 무산소 발효커피  '따비(Tabi)'가 선정 되었다. 따비는 향미가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맛 발란스가 좋고 무산소 발효공법으로 향미가 더 좋아진다.
커피에 대해 설명하는 이명재위원장[GNN=대구] 

'2022대구커피챔피언십' 이명재 위원장은 "11회째 대회를 하고 있는데, 다른곳에는 장기간 대회를 하는데가 많지 않아 대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커피 챔피언십은 1회부터 일반인도 블라인드 테스트로 맛만 좋으면 입상 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출전 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대회 중간에 커피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커피는 생두로 가공되어 생산될때 맛이 이미 결정난다. 로스팅은 생두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되고,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뽑아 내는게 기술이다.  특히 커피를 볶을때 크랙이 발생하는 지점이 커피맛을 결정한다.1차크랙 저온 시작점, 2차크랙이 진짜 커피맛을 결정, 3차크랙은 거의 타는 수준이다. 간혹 집에서 커피나무를 키우는 분들이 있는데 커피는 고산지대ㅡ1000m이상 ㅡ 에서 생산 되는것이 좋다. 집에서 커피나무 키우는 재미는 있지만 그걸로 로스팅은 어렵다. 커피 추출을 잘하려면 기계가 좋아야 하는데 오늘 행사에 쓰여진 기계는 500만원대 분쇄기와 100만원상당의 추출기가 사용되어 설명을 들은 방문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선한커피가 가장 맛있다.뽁은지 오래된건 피하라.커피에는 항산화물질이 많다(항암효과) 하루 약 세잔정도 마신다. (인체의 카페인 처리능력) 로스팅후 가스가 빠질려면 2일뒤부터 일주일정도 맛있다. 등 여러가지 정보도 공유하였다.
로스팅대회 결과는 1위 방대현, 2위 권용철, 3위 민철홍, 장려상에 유영준, 김종찬, 조병수, 지상준씨 등이 수상 하였으며, 민철홍씨가 전문가 심사위원상을 함께 수상하였다.
1위 수상자인 방대현씨는 "앞으로 로스팅을 더 열심히해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대접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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