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10.21 12:43:30 | 수정 : 2021.10.21 12:43:30
기간제 근로자 및 희망일자리 사업 참가자가 국화 꽃 심기를 하고 있다. [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부]
[대구=GNN뉴스] 대구 동구청은 가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꽃 4만2천900포기를 큰고개오거리 등 교통섬 4곳, 신암동 공한지 등 화단 5곳, 공항로 등 화분통이 있는 거리 4곳 등 16곳에 심는다.
동구청은 식재 이후 국화 꽃이 잘 관리 될 수 있도록 급수차 1대, 방제차 1대 등 장비를 이용해 주2~3회 꽃에 물을 줄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국화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얻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구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