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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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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을철 지역축제 사고 예방 안전감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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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포도 신품종, 한류 바람 타고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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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집중호우 피해 지방하천 연내 착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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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도철규 작가展 'PEN DRAWING' DONO 갤러리에서 열려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2023 수성못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인성의 시작은 孝' 제 1회 농암 고택 음악회 개최
제350회 아이코리아 대구광역시 회원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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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희망 수성, 내일을 향하여’,2023 수성못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인성의 시작은 孝' 제 1회 농암 고택 음악회 개최
제350회 아이코리아 대구광역시 회원교육 개최
벌써 추석이,, 선산마다 벌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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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 대구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에 강력 대응
부실시공 논란 대구복합혁신센터 대구광역시는 복합혁신센터 부실 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대구시에서는 지난 2월 준공 예정이던 대구 신서동 복합혁신센터의 부실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대구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활성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 지상3층, 연면적 6,982㎡ 규모의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 이었으나,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부실시공으로 개관이 늦어져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구시는 해당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12개월 처분을 내리고, 건설 사업관리단에 대해서는 관할청인 서울시에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요청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향후에도 부실시공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입찰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대구지역 공공 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맥의 성지 2023대구치맥페스티발 성료
대구 치맥페스티발 10년 간의 역사를 발판으로 '10+1, The New 1st'로 전환점을 맞이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9월 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를 구축해 대구를 ‘치맥 성지화’하겠다는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 산업의 원류인 대구를 치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닭고기 관련 기업이 중심된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대구시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민간 주도형 축제로 만들어 왔다.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공사로 예년보다 2달가량 늦어진 8월 말에 시작된 올해 치맥축제는 개막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낮춰지며 엔데믹 기대감이 커지자 행사기간 비 소식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닷새 일정 동안 예년에 못지않은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치맥 뉴니버스 구축에 따른 치맥 성지화 전략 등 축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양질의 콘텐츠 확보 전략으로 매년 열리는 관성적 축제를 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 또한 눈에 띄게 많아졌고, 해외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목적 방문객 700명을 포함해 수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한 걸로 추산된다. 해외 유명 이색 경기인 ‘핀란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도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어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치맥축제는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으로 축제장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대규모 리뉴얼 공사로 메인 행사장 출입구가 많아져 관람객 입장이 훨씬 원활해졌고, 식음존 좌석 공간도 확대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위치도 변경하고 요일별 특화된 K-POP 공연 등 몰입감 높은 콘텐츠로 무대 앞 스탠딩 존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전석 매진으로 축제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프리미엄 테이블 존’은 좌석이 2배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대부분의 요일에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유료 좌석에서 관람과 식음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는 축제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좋은 사례로 올해 ‘24-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유리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게 바로 치맥이지 치맥축제는 축제 그 자체 효과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현장을 비즈니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DGB대구은행 비즈니스 라운지’는 올해도 완판 기록을 세우며 지역 기업과 축제의 동반성장 의미를 널리 알렸다. 지역 기업을 포함한 12개 업체에서 총 1,000명 가량이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아 바이어 상담과 노사화합, 직원 복지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축제와 기업이 상호 도움을 주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축제기간 동안 총 85개사 224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치킨업체는 40개사에서 78개 부스를 운영했고 맥주는 대기업 맥주업체 본사를 비롯해 지역 수제맥주 업체 10개사가 34개 부스가 참여하여 기존보다 더 다양해진 선택으로 관람객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관광지, 식음, 전시·공연 쿠폰북도 제작 배포하여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특히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와 연계해 대구로페이 현장결제 등으로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구로’ 확산 및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2023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경제에 발생시킨 총 생산유발효과는 29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22억 원, 고용유발호과는 32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숙박, 관광 및 음식점 등 파급효과를 함께 추산한 것으로 치맥축제가 지역 경제에 소비활성화 계기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역할자로서 명실상부한 산업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준 결과이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고, 비가 오는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요 참가업체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5~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박준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와 달라진 개최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류공원 시민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첫 발을 치맥축제가 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난 10년의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겠다는 생각으로 치맥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치맥 상설공간 마련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고,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치맥 뉴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가는 브랜드 카페 마들렌, 앞산 자락에 새로운 공간 오픈
앞산 마들렌 전경 앞산 카페거리에 새로운 트랜드의 신상카페가 생겼다. 빵이 좋아 시작한 제빵의 길 26년. 빵 만들기 달인의 경지에 오른 마들렌 최병표대표. 요즘 핫한 베이커리카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는 그는 너무나 많은 카페의 홍수 속에서 진짜 손맛으로 진정성 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에게 보여 주고자 한다. 현재 직영카페 여러개가 있지만 이번에 약 1000여평의 부지에 새롭게 '앞산 마들렌'을 오픈 하였다.브랜드 마들랜처음 빵을 시작한것은 조그만 3평짜리 가게에서 부터였다,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시던 식빵 한봉지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빵을 배우던 가게를 인수한 것이 시작이었다. 내 가게가 생겼지만 1년후 하루 매출 3000원이라는 현실은 그만 포기할까 생각이 많아지게 하였다. 그 때 친형의 권유로 새롭게 가게를 하나 더 낸것이 소위 대박을 쳤다. 형이 경영을 맡고 동생은 빵을 만들고 그리고, 함께할 사람을 쓴다.매출이 줄면 매장을 더 늘리고 사람을 더 쓰자.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자. 그리고 또 매장을 늘린다.. 직원을 늘리는 것은 항상 숙제였다. 더 좋은 인물을 데려오려니 정말 쉽지 않았다. 명장을 모셔오려니 일매출 150만원이 넘어면 오라고 퇴짜를 맞았다. 마침 일이 잘풀려 2005년1월에 그 분을 모셨고 그때부터 정말 기술이 늘었다.앞산 마들렌 매장전경경영을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위기때마다 더 공격적으로 경영을한다. 어느 순간 늘 같은 날이 반복 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위기가 찾아오고 생각이 많아지고 일이 안된다. 그럴때 패배의식에 젖어들면 전체가 다 밀린다. 그래서 처음으로 가는 마음으로 다시뛴다. 기업인들을 존경한다.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순간적으로 떠오른 대로 움직인다.광고, 포장보다 제품과 사람에 투자한다. 음식은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유제품 견과류등 가격이 요동칠때도 재료를 안 바꾼다. 대체품을 쓰지않고 제대로 만들어서 옳은 가격에 판매한다, 늘 도전하는 마음으로 원래 잘 하던걸 하자. 기술자는 현장에서 가장 빛나기 때문이다."마들렌 문화공간을 꿈꾸다 마들렌 브랜드는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나머지는 2001년부터 23년동안 사회단체나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있다. 최대표는 "마들렌은 5년을 함께 일하면 브랜드와 레시피를 공유한다.직영과 독립점포 다 같은 레시피를 쓴다. 현 사회는 인재가 필요하다. 그런 부문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인재를 만들어 내는데 투자할 생각이다. 그리고 백년을 같이 살아 갈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백년기업의 꿈은 함께 할 때 더 빛나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대구 동·남권 연결 ‘팔공산 관통도로 민자사업' 뚫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동남권 도로는(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돼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에 따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노선.[사진=대구시]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만8000 ton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해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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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경규의 행복학교] 좋은 운을 만드는 법은 무엇일까?
최경규의 행복학교- 당신에게 아름다운 사람이란
아픈손가락 36년을 안고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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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수성못 현수막 제로지대 만든다
수성못 전경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시 수성구가 글로벌 관광지로 키우고 있는 수성못에 현수막 게시가 전면 금지된다.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 수성구 이미지 등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수성구는 수성못을 현수막 없는 ‘현수막 제로지대’로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앞서 2015년부터 지역 내 주요 네거리와 구청·범어도서관 앞을 현수막 제로지대로 지정·관리해 왔다. 수성못 주위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유발도 우려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현수막 제로지대에는 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표시·설치가 가능한 정당 현수막과 공공 현수막, 실제 집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설치된 집회 현수막, 상업 현수막 등 모든 종류의 현수막의 게시가 금지된다.다만 공공기관이 공익 목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해야 할 경우에는 지정게시대나 전자현수막 게시대 등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수성구는 이번 수성못을 포함 지역 내 현수막 제로지대를 모두 9곳 운영하고 있다.수성못 전경 이번 조치에 시민들은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다. 지산동에 산다는 L씨는 "시내곳곳에 잘 보이는 장소에는 짜증나는 정치질을 일삼는 정당 현수막으로 온통 오염되어 있는데, 그나마 산책나온 수성못에서라도 현수막을 안보니 천만다행인것 같다. 이 참에 다른 장소도 아예 정치꾼들 현수막을 안걸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올바른 집회문화 조성을 위해 집회 현수막 해결 나선 수성구
대구광역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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