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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나눔김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구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23일 1지도자 1사각지대 김장나눔 행사를 봉덕3동 풀그린식자재마트 주차장에서 열었다.이번 행사는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이 김장 2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지역 저소득 세대 및 경로당에 전달하였다.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김광철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빠의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는 김치 드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 조재구 남구청장 노인복지 대상 수상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대 구정목표 중 하나를 ‘함께하는 복지도시 남구’에 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70억 원을 들여 22년 6월에 남구시니어행복센터를 건립하여 양질의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비하여 매년 남구만의 특색있는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추가 지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어르신 전용 놀이터와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여가 문화 시설 조성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보장을 위하여 21년 10월부터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와 함께 찾아가는 인지력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특히, 23년 9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관내 병원 및 약국,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비대면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노인 복지 수준을 크게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인구 대비 26%에 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식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선 작가와 '고래의 꿈'[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6월의 첫 날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대구 고도아트갤러리에는 이종선 작가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고래의 꿈'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이종선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종선 작가는 고래에 대한 뚜렷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고래의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 작가는 그림을 통해 고래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도 고래의 현실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종선 작가는 "디자인을 해서 천을 만드는 회사를 운영중이다. 작가들과 연계해서 원단에 나염 작업을 하는데 마음에 들때까지 수정을 하다보니 내가 직접 그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때 마침 지인의 전시회를 보고 그림을 배우게 되면서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으며, 오랜 고민끝에 고래를 선택하였다. 바다에만 있는 고래가 아닌 어디든 갈수있는 고래. 의리, 지혜가 있는 고래, 사람들과 친밀감있는 고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도아트갤러리는 꾸준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감각적인 아트 스페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종선 작가의 전시회는 대구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에게 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도아트갤러리 양은지 관장은 “대구시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종선 작가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그의 작품 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작품들은 고래의 아름다움과 고래를 통해 보다 깊은 생각을 일깨워 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6월9일까지 열린다.고도아트갤러리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405길 38, 1층  
  • 아동학대 위기가정 지원위한 업무협약식[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수성경찰서는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와 5월 17일 아동학대 피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에는 수성경찰서 김영수 수성경찰서장, 한기철 여성청소년과장, 진현서 여성청소년계장, 학대예방경찰관, 정순화 수성구가족센터장, 가족센터상담사, 조현아 스마트쉼센터소장, 스마트쉼센터 상담사가 참석했다.   협약은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교류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 협약을 통해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는 아동학대 위기가정의 관계 회복을 위한 ⌜행복아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학대 신고가정 모니터링, 프로그램 필요가정 발굴 ▲가족관계 회복 심리상담 프로그램 진행 ▲스마트폰 과의존 아동을 위한 상담 등을 운영한다.  수성경찰서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는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재발 방지 및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오란다 100박스 기부[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11일 엄재경가발(대표 엄재경), 윤상철오란다(대표 윤상철), 세무회계 더클래스(대표 길두균)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오란다100박스(150만원상당)를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을 통해 기부했다. 오란다는 북구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오란다 후원업체 세명의 대표들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른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 2023 앞산 커피축제[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고산4길 71)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하여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핸즈커피, 마사커피, 더브릿지, 바리스타-b, 매쓰커피, 봄봄, 마시그래이, 하바나익스프레스 등 토종 커피브랜드가 유독 많이 탄생한 도시이자 지역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구의 중심인 앞산에서 열리는 커피축제는‘커피의 도시 대구’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27개 업소 30ml에스프레소, 댐퍼커피, 드라이브커피, 디어브라운커피랩, 디카프리커피, 레우브, 로스터리바 공기, 모건커피라운지, 미르커피, 밀립, 보정당앞산, 빈커스텀컴퍼니, 빕커피, 아눅앞산, 이프로더치커피, 카르투시아, 카페까르후, 써밋, 카페오아제, 하이핌핀, 커피루카스,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커피명가, 커피방정식, 큐빈, 크롭투컵, 테이블탑커피 등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대구앞산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노래하는 대한민국, 악동페스티벌, 어린이 체험부스(큐빅비누만들기, 과일팔찌만들기 등), 어린이 플리마켓, 클라이밍 체험, 다양한 공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이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성아트피아[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의 수성아트피아가 드디어 1년 5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월 1일 새 모습을 드러내었다.  2006년 준공 이래 무대시설과 노후공간, 야외광장에 이르는 리모델링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되었다.  또한 재개관에 맞춰 수성아트피아 신규브랜드를 개발하였고, ‘뉴 비기닝 (New Beginning)’을 슬로건으로 올 한해를 제2의 도약 원년으로 선포, 연말까지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 ‧ 전시 ‧ 예술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GNN=대구] 무대시설은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노후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고의 무대 환경을 구축하였다. 개관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던 긴 잔향시간(1.7초), 음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한 곡선형 천정과 자작나무 원목 벽체 등은 유지하면서도, 아날로그 방식의 노후된 무대기계 ․ 조명 ․ 음향시설을 최신형 디지털 시스템으로 교체, 뛰어난 제어 능력과 음질을 구현하고 구동 소음은 감소되어 공연의 몰입감이 높아졌다.  또한 세트배튼은 기존 26개에서 34개로, 음향 입력은 기존 48채널에서 192채널로 증가되어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무대 연출이 가능하다.  [GNN=대구] 로비는 수성아트피아만의 정체성과 예술성을 드러낼 수 있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재해석하여, 정규 공연일 외에도 『로비 톡톡』이라는 타이틀로 자유로운 형식의 공연과 특강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냉난방 구역을 분리하고 단열을 개선하는 등 관람의 쾌적성을 높이고 출연자 분장실, 물품보관실, 수유실, 청소근로자 휴게실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그리고 DID(영상정보 디스플레이) 11개소, 비디오월 2개소를 설치하여 종이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대폭 절감함으로써, 프로그램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환경보호와 ESG 경영에 동참한다.  전시실은 층고와 면적을 확장하여 보다 풍부한 공간감을 제공하고 1 ․ 2전시실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변경하여 단일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활용성을 높였다.   예술아카데미 강좌실은 강좌 이외에도 소규모 공연까지 가능한 『알토홀』, 북카페 형식의 수강생 소통공간인 『S 라운지』 등을 마련하고, 노후 강좌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GNN=대구] 이밖에도 야외 광장 유휴공간을 활용, 5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식재한 주민 힐링 정원을 마련하고, 컨테이너형 예술교육 체험공간인 『아테이너』  (7월 별도 개관)를 건립 하는 등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공연, 전시, 예술강좌의 수용이 가능해져 주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수성아트피아가 수성구를 넘어 지역의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꽃땀 우리옷 최경숙 대표(앞줄 오른쪽 첫번째)와 '꽃땀 한복패션쇼'에 참가한 모델들[GNN=대구] [GNN대구쥐재본부=정문현기자]4월 30일 오후 팔공산 한송식당 정원에서 대구예술대학교 시니어모델(지도교수 조정흠. 연출 신나리교수)들의 '꽃땀 우리옷 한복패션쇼'가 열렸다.자연채광 가득한 팔공산 정원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함께 하였으며,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우리옷의 매력에 빠져 패션쇼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하기도 하였다.워킹중인 시니어모델[GNN=대구] 한복 우수숙련기술인으로 인정받은 꽃땀우리옷 최경숙대표는 현재 대구에서 한복 맞춤 제작 대여와 함께 한복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히 제작한 30여벌의 옷을 패션쇼에서 선보였다.패선쇼에 참가한 시니어모델 이숙희(61세)씨는 "인생2막을 패션쇼를 통해 자기색을 예쁘게 나타낼수 있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삶을 잡아주는 길라잡이 역활도 하고, 예쁜 옷감을 통해서 나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길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이근희(63세)씨는 "예전에는 한복을 그냥 입었는데 잊고있었던  한복의 아름다움과 제대로 입는법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하였다.
  •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4월 22일부터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위반 단속이 본격화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6일, 교통 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보행지킴이,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수성지회, 수성구청 교통과·수성경찰서 교통과 직원 등 총 60여 명은 황금네거리에서 ‘우회전 시 일시 정지’를 알렸다.   ‘우회전 일시 정지’의 핵심은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는 우회전하는 차량은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단속돼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5점 또는 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홍보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주노아트갤러리 in 아트도서관은  1월21일-2월12일까지 '한주영 초대전'을 개최한다.  네온의 재료와 기존의 아트 영역과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여 네온아트라는 장르로 활동하는 작가 한주형의 작품은 마치 아이들이 각각 자신의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하는 예술적 속성을 동반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 표현은 아동 적이랄 수는 없다. 그의 작품은 또 다른 측면의 예술적 속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선이나 색과 같은 기초적인 조형적 요소들을 활용하고는 있지만, 그것들 모두는 작품을 가치 있게 만들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그의 작품은 주목을 요한다. 전제한 바대로 한주형의 작품 성립구조는 창의적인 생각을 길러주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감정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키워주고, 스스로 미적이자 감각적 능력을 향상시켜, 전제한 바들을 시각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아동미술교육의 과정을 체험적으로 수행하는 가운데 수반된 예술적 결정체이다. 전반적으로 아이들은 흔히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길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만들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순수한 감정과 정서를 동반한 한주형의 예술적 활동은 바로 이러한 바를 실증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가능케 되었다. 여기에는 작가의 상상력에 대해 그녀만의 예술적 속성을 투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작가는 그의 생각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한다. "나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모든 것과 내 생각들을 끄적이고 그려보며 새로운 것들을 상상해왔다. 그림으로 표현되는 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소통시켜 시각적인 이미지와 기호를 창작해 보고 싶었다. 작품을 통해 보고 느끼며 깨닫게 된 작은 순간들, 우리가 믿는 것들과 상상하는 모든 것을 표현해 보려 한다. 삶 속에 녹아든 기쁨ㆍ행복ㆍ슬픔ㆍ고통까지도 나만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다."고. 작가가 추구하는 바는 행복이다. 그래서 그녀가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는 행복이다.
  • 정남선작 `모란이 피기까지`[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2023년 신년을 맞아 해학적이고 상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서양화가 정남선 화가의 초대전이 1월1일부터 1월20일까지 주노아트갤러리 in 아트도서관(관장 허두환)에서 전시 된다. “花中之王화중지왕“ 꽃중에 꽃으로 불리는 모란꽃과 호랑이, 부엉이, 나비, 사람, 사슴, 호수, 까치 등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해학적이고 은유적으로 형상을 데폼deform 시켜, 이념적이거나 미학적인 거창한 것들을 담으려 하기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 꿈과 희망, 그리고 고뇌와 사랑 등을 핑크 청록색 바탕 위에 해학적이고 소박한 형상미로 서정성과 인간 내면의 기억을 함축적인 조형 언어로 표현하였다. 그 매개체들이 주는 의미, 부귀영화의 모란과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까치, 그리고 용맹스럽고 좋은 기운을 전해주는 호랭이 등을 화면의 포치布置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조형공간의 확대를 꾀하였으며, 더 나아가 공간의 상서祥瑞러운 기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과 태평성대를 꿈꾸어본다. 계묘년 첫 날부터 열리는 이 전시는 관람객에게 새해 기쁜 마음과 복 되고 좋은 이미지를 선물할 것이다. (전시문의 010-3588-5252) 
  • 주재현씨(주식회사 메다에듀 대표)가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GNN=대구] [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부김기년기자] 지난달31일 GNN대구취재본부 사무실에서 매니페스토365켐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에 선정된 주재현씨(주식회사 메다에듀 대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주재현대표는 2016년도에 교육법인을 설립했으며 대한민국 유아영어 교육 개혁을 위해 좌뇌,우뇌를 활용한 기억법 기반 영어 어학기 개발특허를 완료, 대한민국 유아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다.짦은 시간에 그림,글자,소리의 변별을 통한 듣고,말하는 영어습관을 통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영어로 습득할 수 있는 교수법개발과 학습기기 개발로 대한민국 유아들을 위해 혁신을 이루어냈다.현재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의 중요성과 문해력까지 해결할 수 있는 한글컨텐츠 와 교재를 어학기에 탑재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해외(태국 방콕 유치원 50곳 계약등)에 진출 하여 한국의 우수한 컨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등 향 후 수학적 개념을 위해 수학컨텐츠 와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 개발과 교육사업에 헌신적 노력과 열정이 심사위원으로 부터 점수를 많이 받았다.수상소감에서 주재현씨는 "매니페스토365켐페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매우기쁘다"면서 "현재 유아교육에 머물지 않고 노인들을 위한 사업에 3가지의 모델을 개발하여 투자자 직영 및 위탁 경영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막바지 단계에 있고 전국적 진행과 동시에 해외에 프로그램을 그대로 적용, 수출을 통한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빠르게 진행중인 노인 인구증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노인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매니페스토365켐페인 한국본부에서는 매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소통상/청념상/사회공헌상/문화예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 독도사랑국민연대 독도수호 홍보[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26일 오후 독도사랑국민연대(회장 박신철)는 대구 중구소재 동성로에서 '제77회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독도수호 홍보'를 하였다.오후의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우리땅 독도의 수호 의지를 완곡히 전달하였다.행사를 주최한 독도사랑국민연대 박신철회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은 우리모두가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독도를 지킬수 있다고 봅니다. 독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대한 민국에 살 필요도 없고 정치를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그 나라의 영토의 소중함도 모르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살아서 뭘하고 정치를 해서 뭘 하겠나"고 말하며, 독도수호를 위한 의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 시니어그룹의 한복 패션쇼[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 25일 오후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내빈 및 관계자들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으로 '고미술과 인사하기' 행사가 열렸다.행사에는 이천동 내 '문승련 한복연구소'의 전통복식 체험과 한복 전시를 포함해서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시니어 모델들(담임교수 조정흠) 의 한복 패션쇼도 열렸다. 패션쇼를 끝낸 조정흠 교수는 "늘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던 주부들이 시니어 모델로서 이러한  큰 행사에 나와 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가족들의 화목함과 더불어 가슴속에 오래남을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행사장 코너에는 이웃 외국인들의 우리동네를 알리는 '헨리통신'과 타로 심리상담을 해주는 '정나눔 주식회사(대표 천은아)'와 손편지를 적어보내면 익명 처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특이한 펜팔서비스인  '모르는 편지(대표 정아람)'등 특이한 코너도 있었으며, 도자기공방과 시원한 냉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도있어 뜨거운 여름의 오후를 식혀 주기도 하였다.한편 주위에서 공방을 하고있는 C씨는 "이번 행사는 인근 상가들에서 큰호응을 많이 못받은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아 다음부터는 운영진들이 조금 더 신중을 기하는것이 좋을듯 하다"며 조심히 의견을 내비치기도 하였다.이 날 처음 혼자서 행사에 참여했다는 아프리카 콩고에서온 까보메카씨는  "행사 참여해서 너무 행복하다. 공연도 보고 커피마시고 사람들도 보고 너무 좋다"고 하여 앞으로의 행사에 기대치를 높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문화기획, 플리마켓 참여 등으로 구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혜택이 주변 상가들과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구는 대구의 인사동이라 할 수 있는 이천동 고미술거리와 생활문화공간을 거점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문화사업과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일 2일씩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 계성중학교에 조성된 명상숲[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긴기년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신명고, 계성중 두 학교와 「2022년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및 시설물 설치 등의 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초 준공했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신명고의 명상숲 대상지는 학교 설립자인 선교사의 이름을 붙여 ‘브루엔 동산’이라고 명명하여 의미가 깊은 장소였으나, 기존식생이 과도하게 밀식되어 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시각적인 공간에만 머물러있다는 학교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방감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중앙부분에 설치된 야외무대와 그 주변으로 배치된 작은 산책로 옆으로는 남천, 자산홍 등의 관목과 스텔라원추리, 맥문동 등의 초본류를 식재하여 공간을 완성했으며, 이 공간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작품전시 및 연주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편 계성중학교의 명상숲 대상지 역시 학교입구에서 본관에 이르는 계단 좌측에 위치한 녹지대로 경사가 가파르고 참나무, 벽오동 등의 자연발생 수목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학생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던 공간이었다. 이곳에 계단 및 디딤판석을 이용한 숲체험산책로와 곳곳에 나무로 만든 명상데크, 앉음벽 등을 설치한 야외학습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그 주변으로 미국산딸나무, 좀작살나무, 무늬옥잠화 등의 다양한 식생들이 어우러져 학생뿐만 아니라 계성중학교내 문화재들을 찾아오시는 외부관람객들을 위한 쉼터로도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측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조성된 명상숲은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계산예가와 서문시장 부근에 위치하여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구암서원, 제일교회, 선교사주택등 근대문화골목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2016년 성명여중을 시작으로 이번 신명고, 계성중까지 총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친자연학습공간이자 생활권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인 학교명상숲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공모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신명고, 계성중 두 학교와 「2022년 명상숲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식재 및 시설물 설치 등의 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해 6월초 준공했다. 개교 120주년을 맞는 신명고의 명상숲 대상지는 학교 설립자인 선교사의 이름을 붙여 ‘브루엔 동산’이라고 명명하여 의미가 깊은 장소였으나, 기존식생이 과도하게 밀식되어 출입이 원활하지 않고 시각적인 공간에만 머물러있다는 학교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방감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중앙부분에 설치된 야외무대와 그 주변으로 배치된 작은 산책로 옆으로는 남천, 자산홍 등의 관목과 스텔라원추리, 맥문동 등의 초본류를 식재하여 공간을 완성했으며, 이 공간은 쉼터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작품전시 및 연주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편 계성중학교의 명상숲 대상지 역시 학교입구에서 본관에 이르는 계단 좌측에 위치한 녹지대로 경사가 가파르고 참나무, 벽오동 등의 자연발생 수목들이 무성하게 우거져 학생들의 출입이 불가능하던 공간이었다. 이곳에 계단 및 디딤판석을 이용한 숲체험산책로와 곳곳에 나무로 만든 명상데크, 앉음벽 등을 설치한 야외학습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그 주변으로 미국산딸나무, 좀작살나무, 무늬옥잠화 등의 다양한 식생들이 어우러져 학생뿐만 아니라 계성중학교내 문화재들을 찾아오시는 외부관람객들을 위한 쉼터로도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학교측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조성된 명상숲은 대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 계산예가와 서문시장 부근에 위치하여 계산성당, 3.1만세운동길, 구암서원, 제일교회, 선교사주택등 근대문화골목을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중구청은 2016년 성명여중을 시작으로 이번 신명고, 계성중까지 총 8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친자연학습공간이자 생활권 주민들을 위한 녹색쉼터인 학교명상숲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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