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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조재구 남구청장 노인복지 대상 수상 조재구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은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어르신을 위해 공헌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5대 구정목표 중 하나를 ‘함께하는 복지도시 남구’에 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70억 원을 들여 22년 6월에 남구시니어행복센터를 건립하여 양질의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수요에 대비하여 매년 남구만의 특색있는 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추가 지원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어르신 전용 놀이터와 시니어 바리스타 체험관 조성 등 다양한 여가 문화 시설 조성과 노인 일자리 확대를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보장을 위하여 21년 10월부터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와 함께 찾아가는 인지력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특히, 23년 9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관내 병원 및 약국,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비대면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노인 복지 수준을 크게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관내 인구 대비 26%에 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식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의회 이재화의원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은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 관내에는 유해화학물질 허가사업장 869개소(2022년 12월 기준) 및 22개의 산업단지가 시민들이 생활하는 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학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올해 7월 발생한 대구염색산업단지의 황산가스 누출사고처럼,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화학사고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정작 관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계획이나 화학사고 대응책이 사실상 부재한 게 현실이다. 이재화 의원은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하는 등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시민의 생명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의 수립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화학물질 관련 정보의 제공 ▲화학사고 대응계획의 수립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교육ㆍ훈련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예방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는 대구시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시가 주도적으로 마련하게 함으로써, 향후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화 의원은 “화학사고는 특성상 초기 대응에 실패할 경우 인명과 환경피해가 큰 대형사고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조례 제정으로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수성못 전경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시 수성구가 글로벌 관광지로 키우고 있는 수성못에 현수막 게시가 전면 금지된다.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 수성구 이미지 등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수성구는 수성못을 현수막 없는 ‘현수막 제로지대’로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앞서 2015년부터 지역 내 주요 네거리와 구청·범어도서관 앞을 현수막 제로지대로 지정·관리해 왔다. 수성못 주위 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유발도 우려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현수막 제로지대에는 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표시·설치가 가능한 정당 현수막과 공공 현수막, 실제 집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설치된 집회 현수막, 상업 현수막 등 모든 종류의 현수막의 게시가 금지된다.다만 공공기관이 공익 목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해야 할 경우에는 지정게시대나 전자현수막 게시대 등을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수성구는 이번 수성못을 포함 지역 내 현수막 제로지대를 모두 9곳 운영하고 있다.수성못 전경 이번 조치에 시민들은 굉장히 반기는 분위기다. 지산동에 산다는 L씨는 "시내곳곳에 잘 보이는 장소에는 짜증나는 정치질을 일삼는 정당 현수막으로 온통 오염되어 있는데, 그나마 산책나온 수성못에서라도 현수막을 안보니 천만다행인것 같다. 이 참에 다른 장소도 아예 정치꾼들 현수막을 안걸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 현수막 정리중[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구가 팔을 걷고 나섰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바른 집회문화 정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성경찰서와 함께 ‘집회 현수막 표시·설치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회 현수막은 옥외 광고물법에 따라 적법한 정치활동·노동운동 집회에 사용하는 경우 30일 이내 비영리 목적으로 표시·설치할 수 있다. 다만, 집회신고를 하더라도 실제 집회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에만 표시·설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법령 내용에 대한 홍보 미흡 등의 이유로 집회 현수막에 대한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수성구는 수성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7월부터 집회단체에 안내문을 배부하여 집회 현수막 설치와 관련해 지켜야 할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대구시교육청 등 수성구 전역에서 실제로 집회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설치된 현수막 200여 개를 철거하기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집회와 표현의 자유도 보장받아야 하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삶을 추구할 권리 또한 마땅히 보장받아야 하므로, 집회단체와 꾸준한 협의를 통해 관리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기념식중인 홍준표 대구시장[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광역시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6·25전쟁 73주년 행사’를 6월 25일(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란 주제로 홍준표 대구시장,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미디어 영상상영, 6·25노래 제창,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6·25전쟁의 과정을 담은 미디어 영상상영을 통해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 영웅과 6·25참전 용사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임예규 박대모중앙회장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햇살 좋은 오후 임예규 박대모 중앙회장을 만났다. 편안한 얼굴에 당당한 풍채를 자랑하는 그는 선한 웃음이 장기이자 매력이다.임예규 중앙회장은 2003년 출범한 대한민국 박사모 선산지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해 2023년 현재 대한민국 박대모 중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만의 투철한 국가관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여러 사회단체의 단체장 및 임원으로 활동 하고있다.임회장이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은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이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겐 언젠가 부터 섬김도 이익으로 환산되는 시절에 일편단심이란 참으로 쉽지 않은 결정 일지도 모른다. 요즘말로 '꺽이지 않는 마음'은 굳건한 의지를 가리킨다. 이렇듯 충심도 시절따라 변하건만 오래세월 지켜온 절개는 지금도 일주일에 네번씩 박근혜 전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문안인사를 한다.그의 지나온 나날들은 오직 구국의일념으로 대표된다. "긴 세월 재야인사로 살아오면서 올바른 정치, 올바른 역사, 올바른 문화계승을 외쳐왔지만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내 나라 내 영토의 올바른 표기와 지금도 호시탐탐 우리의 영토를 노리는 왜적들은 아직도 그 야망을 버리지 못했다. 이에 우리땅 독도를 지키고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와 우리땅인 대마도와 간도 찾기 캠페인을 벌이면서 무던한 시민들의 반응이 안타깝다."고 말한 그는 "이는 우리가 처한 지리적 위치와 정치적 상황이 실타레처럼 엮인 고질적인 병폐이기도 하고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식에 그렇지 못 한 정치질이 더 힘든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여,무너진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사명감으로 오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연설중인 윤석열 대통령[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여러분을 뵙습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이자 첫 지역 방문입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우리는 민주 영령들께서 잠들어 계시는 이곳에 숙연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이웃, 벗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42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그날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우리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입니다.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입니다.오월의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입니다.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합니다.우리 모두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되는 것도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야 합니다.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고 확대해 나갈 책임은 온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이제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합니다.AI와 첨단 기술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저와 새 정부는 민주 영령들이 지켜낸 가치를 승화시켜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는 여정에서도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와 호남이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저는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 초 여러분께 손편지를 통해 전했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입니다.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그리고 오월 정신을 묵묵히 이어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분들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입니다.오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이 시대를 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도전에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실을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광주 시민입니다. 감사합니다.
  • 4.19기념식중 윤석열대통령[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19일(수) 오전 10시 30분 국립4‧19민주묘지에는 4‧19혁명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미래세대 등 1,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4.19혁명 기념식이 거행되었다.<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올해 기념식은 4·19혁명에 참여한 정의로운 학생과 시민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가 꽃피울 수 있었음을 전하고,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낸 4·19혁명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였다.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4·19혁명 기념식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번영이 4·19혁명이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의 의로운 외침과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정부는 그 숭고한 4·19혁명의 정신을 책임 있게 계승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의 4.19기념사 전문ㅡ존경하는 국민 여러분,4․19혁명 열사와 유가족 여러분!불굴의 용기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분연히 일어섰던 4․19혁명이 63주년을 맞이했습니다.이곳 4․19민주묘지에는 오백일곱 분의4․19민주 영령들께서 영면해 계십니다.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횃불을 높이 들었던 학생과 시민의 위대한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지난 오랜 시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불의와 부정에 항거한 국민 혁명은 1960년 2월 28일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을 거쳐 3월 15일 마산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4월 19일 전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꽃다운 젊은 나이의 학생과 시민의 희생으로대한민국은 '자유의 꽃'을 피우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의 초석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4․19혁명 정신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이 되었습니다.우리 정부는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히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는 4․19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도 깊이 스며들게 하겠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격을 바로 세운 4‧19혁명 유공자들을 한 분, 한 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후세에 전할 것입니다.정부는 처음으로 4․19혁명이 전개된 지역 학생들의학교 기록을 포함하여 현지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서울, 부산, 대전, 대구, 강원, 전북, 마산 지역에서 주도적 활동을 하신 서른한 분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하게 됐습니다.특히, 부산 지역 4․19혁명을 주도했던 부산고등학교의 열한 분의 공적을 확인하고 포상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정부는 조국을 위해 용기있게 헌신하신 분들을 찾아 대한민국 국가의 이름으로 끝까지 기억할 것입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민주주의는 국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정치적 의사결정 시스템입니다.자유를 지키기 위한 민주주의가 바로 자유민주주의입니다.독재와 전체주의 체제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쓴다고 해도이것은 가짜민주주의입니다.우리가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늘 위기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독재와 폭력과 돈에 의한 매수로 도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허위 선동, 가짜뉴스, 협박, 폭력 선동, 이런 것들이 진실과 자유로운 여론 형성에 기반해야 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은 바로 우리의 자유에 대한 위협입니다.민주주의의 위기는 바로 우리 자유의 위기입니다.거짓 선동, 날조, 이런 것들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체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우를 세계 곳곳에서 저희는 많이 봐 왔습니다.이러한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됩니다.4·19혁명 열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 농락당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오늘 우리는 4·19혁명 열사를 추모하고 이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아울러 우리는 혁명 열사의 뒤를 따라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가지고 함께 모인 것입니다.뜻깊은 역사적 자리에 다시 한번 혁명 열사와 유가족분들께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감사합니다.2023년 4월 19일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 백승주 전 국민의힘 의원,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취임[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전쟁기념사업회는 백승주(62)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12대 전쟁기념사업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백승주(62) 전 의원이 제12대 전쟁기념사업회장으로 18일 취임했다. 이날 서울 용산에서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과 김성태 전 의원을 비롯해 국내외 국방 및 문화예술분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백 신임 회장은 부산대에서 정치외교학 학·석사, 경북대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제40대 국방부 차관, 제20대 '구미시 갑' 국회의원,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 청소년홍보위원회 발대식[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 3개 청소년수련시설(수성구청소년수련원,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진밭골에 위치한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3개 시설 청소년 위원들과 학부모, 김대권 수성구청장,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3개 기관이 함께 모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1년간 수성구의 청소년정책을 감시하게 될 52명의 운영위원회 청소년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업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찾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수성구에서 이루어질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 주민들과 대담하는 이인선의원[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18일 오후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 이인선 의정보고회가 범물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관계자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인선의원은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수성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
  • 대구시 산하기관장회의[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 1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내외적인 여건이 어렵지만 사명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지난 2월 1일 출범한 대구정책연구원의 ‘실용적 정책 크리에이터 및 전국 최초 연관융합형 정책 싱크탱크 모델 정립과 실천, 적은 인원으로 최대효율을 창출하는 매트릭스형 6연구실×6전략 LABs 관리’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상응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  대구의료원에는 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진행 중인 외래진료센터 신축 건에 대해 준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대구교통공사에는 서문시장역 대합실 증축 및 출입구 개선과 관련해 상인 및 주민 간 상호 소통과 협의를 통해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는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롯데몰 건축의 지연 사유를 묻고, 이에 대응하는 강경한 조치를 지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에는 최근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및 상가 임대료를 1년간 동결할 것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는 대구를 ABB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MOU를 체결한 2조 2천억 규모 사업에 대해서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공기관의 통폐합이 완료되었으니, 제대로 된 기관운영과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로 가시적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월별 추진일정을 체크하면서 확인하고, 흔들리지 말고 업무에 정진할 것”을 강조했다. 
  • [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2일 이른 아침부터 박근혜 전대통령의 사저앞에는 박전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의 발길이 분주히 이어졌다.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필두로 황교환 전총리 조원진 우리공화당대표등 정치인들과 지지단체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으며, 생일상과 케잌 꽃다발 선물등이 사저로 전달되었다.박근혜 전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면담을 사절하였다. 하지만 사저주변에는 지자단체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하루종일 잔치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날 사저를 찾은 K씨는 "오래시간 고생하신 대통령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지인들과 몇명이서 같이 왔는데 와서보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잊지않고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하였다.
  • 담소중인 윤상현의원[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17일 오후 윤상현의원은 대구 약령시를 방문하였다.인사말에서 윤의원은 "어머니가 의성분인데 경북여고를 나오셨다. 그래서 늘 이곳을 외가라 생각한다. 이렇듯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현 상황에서 윤석렬 정부가 성공할려면 당이 바뀌어야한다. 병폐인 독선적인 기질과 DNA를 혁파시켜야 된다. 앞으로 신의와 보은의 삶을 살겠다."고 했다.
  • 제20대 대통령실, (사진제공) / [대통령실=GNN][GNN취재본부=이지현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22. 낮 지방의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5조에 근거한 법정단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찬 간담회에서 “올해 국제경제가 불안하고 한국경제도 어려웠지만,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잘 대응해왔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예상되지만, 위기는 기회인 만큼 성장과 발전의 발목을 잡는 비효율을 제거하면 비약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가경쟁력 확보는 중앙과 지방이 힘을 합칠 때 가능하다. 내년부터 지방 균형발전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시도의회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현기 협의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특히 지방시대 과제에 대해서는 시도의회가 일치단결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고 밝힌 뒤 “지난 15일 국정과제 점검회의 당시 지방시대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현기 회장은 지방의회 현안 중 하나로 의정활동비 현실화와 지방의회기본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2003년 이후 20여 년 동안 동결된 의정활동비 현실화와 지방의회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국회와 협력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치며 “앞으로 지방의회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방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며 “중앙과 지방이 강력히 연대해 국정 수행의 동반자로서 함께 가자”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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