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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실시공 논란 대구복합혁신센터 대구광역시는 복합혁신센터 부실 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대구시에서는 지난 2월 준공 예정이던 대구 신서동 복합혁신센터의 부실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대구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활성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 지상3층, 연면적 6,982㎡ 규모의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 이었으나,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부실시공으로 개관이 늦어져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구시는 해당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12개월 처분을 내리고, 건설 사업관리단에 대해서는 관할청인 서울시에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요청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향후에도 부실시공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입찰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대구지역 공공 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치맥페스티발 10년 간의 역사를 발판으로 '10+1, The New 1st'로 전환점을 맞이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9월 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를 구축해 대구를 ‘치맥 성지화’하겠다는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 산업의 원류인 대구를 치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닭고기 관련 기업이 중심된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대구시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민간 주도형 축제로 만들어 왔다.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공사로 예년보다 2달가량 늦어진 8월 말에 시작된 올해 치맥축제는 개막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낮춰지며 엔데믹 기대감이 커지자 행사기간 비 소식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닷새 일정 동안 예년에 못지않은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치맥 뉴니버스 구축에 따른 치맥 성지화 전략 등 축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양질의 콘텐츠 확보 전략으로 매년 열리는 관성적 축제를 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 또한 눈에 띄게 많아졌고, 해외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목적 방문객 700명을 포함해 수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한 걸로 추산된다. 해외 유명 이색 경기인 ‘핀란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도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어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치맥축제는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으로 축제장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대규모 리뉴얼 공사로 메인 행사장 출입구가 많아져 관람객 입장이 훨씬 원활해졌고, 식음존 좌석 공간도 확대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위치도 변경하고 요일별 특화된 K-POP 공연 등 몰입감 높은 콘텐츠로 무대 앞 스탠딩 존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전석 매진으로 축제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프리미엄 테이블 존’은 좌석이 2배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대부분의 요일에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유료 좌석에서 관람과 식음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는 축제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좋은 사례로 올해 ‘24-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유리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게 바로 치맥이지 치맥축제는 축제 그 자체 효과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현장을 비즈니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DGB대구은행 비즈니스 라운지’는 올해도 완판 기록을 세우며 지역 기업과 축제의 동반성장 의미를 널리 알렸다. 지역 기업을 포함한 12개 업체에서 총 1,000명 가량이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아 바이어 상담과 노사화합, 직원 복지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축제와 기업이 상호 도움을 주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축제기간 동안 총 85개사 224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치킨업체는 40개사에서 78개 부스를 운영했고 맥주는 대기업 맥주업체 본사를 비롯해 지역 수제맥주 업체 10개사가 34개 부스가 참여하여 기존보다 더 다양해진 선택으로 관람객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관광지, 식음, 전시·공연 쿠폰북도 제작 배포하여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특히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와 연계해 대구로페이 현장결제 등으로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구로’ 확산 및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2023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경제에 발생시킨 총 생산유발효과는 29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22억 원, 고용유발호과는 32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숙박, 관광 및 음식점 등 파급효과를 함께 추산한 것으로 치맥축제가 지역 경제에 소비활성화 계기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역할자로서 명실상부한 산업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준 결과이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고, 비가 오는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요 참가업체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5~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박준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와 달라진 개최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류공원 시민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첫 발을 치맥축제가 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난 10년의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겠다는 생각으로 치맥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치맥 상설공간 마련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고,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치맥 뉴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앞산 마들렌 전경 앞산 카페거리에 새로운 트랜드의 신상카페가 생겼다. 빵이 좋아 시작한 제빵의 길 26년. 빵 만들기 달인의 경지에 오른 마들렌 최병표대표. 요즘 핫한 베이커리카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는 그는 너무나 많은 카페의 홍수 속에서 진짜 손맛으로 진정성 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에게 보여 주고자 한다. 현재 직영카페 여러개가 있지만 이번에 약 1000여평의 부지에 새롭게 '앞산 마들렌'을 오픈 하였다.브랜드 마들랜처음 빵을 시작한것은 조그만 3평짜리 가게에서 부터였다,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시던 식빵 한봉지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빵을 배우던 가게를 인수한 것이 시작이었다. 내 가게가 생겼지만 1년후 하루 매출 3000원이라는 현실은 그만 포기할까 생각이 많아지게 하였다. 그 때 친형의 권유로 새롭게 가게를 하나 더 낸것이 소위 대박을 쳤다. 형이 경영을 맡고 동생은 빵을 만들고 그리고, 함께할 사람을 쓴다.매출이 줄면 매장을 더 늘리고 사람을 더 쓰자.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자. 그리고 또 매장을 늘린다.. 직원을 늘리는 것은 항상 숙제였다. 더 좋은 인물을 데려오려니 정말 쉽지 않았다. 명장을 모셔오려니 일매출 150만원이 넘어면 오라고 퇴짜를 맞았다. 마침 일이 잘풀려 2005년1월에 그 분을 모셨고 그때부터 정말 기술이 늘었다.앞산 마들렌 매장전경경영을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위기때마다 더 공격적으로 경영을한다. 어느 순간 늘 같은 날이 반복 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위기가 찾아오고 생각이 많아지고 일이 안된다. 그럴때 패배의식에 젖어들면 전체가 다 밀린다. 그래서 처음으로 가는 마음으로 다시뛴다. 기업인들을 존경한다.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순간적으로 떠오른 대로 움직인다.광고, 포장보다 제품과 사람에 투자한다. 음식은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유제품 견과류등 가격이 요동칠때도 재료를 안 바꾼다. 대체품을 쓰지않고 제대로 만들어서 옳은 가격에 판매한다, 늘 도전하는 마음으로 원래 잘 하던걸 하자. 기술자는 현장에서 가장 빛나기 때문이다."마들렌 문화공간을 꿈꾸다 마들렌 브랜드는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나머지는 2001년부터 23년동안 사회단체나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있다. 최대표는 "마들렌은 5년을 함께 일하면 브랜드와 레시피를 공유한다.직영과 독립점포 다 같은 레시피를 쓴다. 현 사회는 인재가 필요하다. 그런 부문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인재를 만들어 내는데 투자할 생각이다. 그리고 백년을 같이 살아 갈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백년기업의 꿈은 함께 할 때 더 빛나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동남권 도로는(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돼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에 따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노선.[사진=대구시]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만8000 ton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해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계자들이 자신이만든 케잌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이 지원하는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은 8월 12일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한반도농업법인 요리체험장에서 대구 및 경산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한 복숭아 요리 강습회를 진행하였다. 문설아 교수(계명문화대)가 강습을 진행하였으며,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한반도농원의 최덕현 대표의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윤해근 단장은 강습회를 시작하기 전에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복숭아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요리 강습회에서는 복숭아 쌀 케이크 제작을 시연하고, 모두가 참여하여 자신만의 제품을 완성하였다.  행사에서 완성된 작품 중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수상식도 거행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였으며, 부상으로는 한반도농업법인에서 협찬하는 복숭아과실, 복숭아 발효초, 경산대추 선물세트 등이 주어졌다.윤단장은"참가자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요리를 통한 복숭아의 수요가 증가하여, 소비의 확대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복숭아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문의: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윤해근 010-2445-4126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진국 010-3826-7944
  • 가톨릭대학교 정휴준교수 가톨릭대구대교구청에 초대형 그림기증[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는 2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미술 대형 작품 220호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A' 외 4m 이상의 초대형 미술 작품 ‛꿈속을 헤매이다 1·2·3·4'을 대구대교구에 기증했다.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 올해 5월 15일~26일까지 개최됐던 정휴준 교수의 '과정과 과정' 초대전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다"고 말했다.안상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요셉신부도 "정교수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작품평을 전했다.정휴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대한민국 문화홍보기획부분 1호 명인 추대자이기도 한 그는 제18회 한국화혼합재료 대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또 '이고 지고 온 것은 꽃이었구나' 등 공연미술전시 개인전, 기획전 및 단체전 7회를 개최했고 '문화발전 위한 문화나눔프로젝트' , '아름다운 동행' 기획 및 '대학생 노인체험 프로젝트' 등 120여회 문화공연 연출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 누리호가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25일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하여 힘차게 우주로 쏘아졌다.누리호는 앞으로 2027년까지 세번 더 발사하며 다수의 위성을 투입, 발사체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하우를 이전받아 체계종합기업 역할을 수행하는 등 민간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키우는 작업도 이어진다.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의 성공으로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은 마무리되고, 이제 발사 및 위성 운용 경험을 쌓고 신뢰도를 높이는 고도화 사업이 이어지는 것이다.이제 우리손으로 언제든 위성을 쏘아 올릴수 있다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앞으로 세 번에 걸쳐 더 누리호를 발사하며 한번에 발사하는 위성의 숫자를 늘여나갈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하며 민간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더한다.이와 함께 정부는 추력 100톤급 엔진 5기를 장착하고 10톤까지 우주화물을 실을 수 있는 로켓 개발을 목표로 하는 2조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도 시작했다. 2032년을 목표로 하는 달 착륙선을 이 차세대 발사체에 싣는다는 목표다.
  •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바이오텍 업무협약 체결[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는 12일(금) 11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바이오텍(대표 박덕수)과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투자, 금융 등 벤처기업의 관심사에 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인들이 주도하는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한 혁신국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에 8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MOU를 진행하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15년 7월 설립 되었으며, 현재 395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텍은 2019년 6월 25일 설립 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일반 바이오소재의 복합미생물 제재(劑材)와 미네랄 등을 활용하여 탈취제, 매탄가스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기술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벤처기업의 발굴과 회원사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회원사간 융복합 사업과 공동사업 기획 및 참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는 “벤처기업이 잘되어야 국가가 산다. 벤처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금융이나 인력 등의 지원을 받아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며, 이를 토대로 다른 벤처기업 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창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 성공사례를 만들어 감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벤처인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2023 앞산 커피축제[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고산4길 71)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하여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핸즈커피, 마사커피, 더브릿지, 바리스타-b, 매쓰커피, 봄봄, 마시그래이, 하바나익스프레스 등 토종 커피브랜드가 유독 많이 탄생한 도시이자 지역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구의 중심인 앞산에서 열리는 커피축제는‘커피의 도시 대구’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27개 업소 30ml에스프레소, 댐퍼커피, 드라이브커피, 디어브라운커피랩, 디카프리커피, 레우브, 로스터리바 공기, 모건커피라운지, 미르커피, 밀립, 보정당앞산, 빈커스텀컴퍼니, 빕커피, 아눅앞산, 이프로더치커피, 카르투시아, 카페까르후, 써밋, 카페오아제, 하이핌핀, 커피루카스,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커피명가, 커피방정식, 큐빈, 크롭투컵, 테이블탑커피 등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대구앞산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노래하는 대한민국, 악동페스티벌, 어린이 체험부스(큐빅비누만들기, 과일팔찌만들기 등), 어린이 플리마켓, 클라이밍 체험, 다양한 공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이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4월 22일부터 우회전 시 일시 정지 위반 단속이 본격화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6일, 교통 관련 봉사단체인 수성구 보행지킴이, 수성구 녹색어머니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수성지회, 수성구청 교통과·수성경찰서 교통과 직원 등 총 60여 명은 황금네거리에서 ‘우회전 시 일시 정지’를 알렸다.   ‘우회전 일시 정지’의 핵심은 전방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일시 정지한 뒤 우회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는 우회전하는 차량은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도로교통법 제5조 신호 또는 지시 위반으로 단속돼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5점 또는 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회전 시 일시 정지 홍보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친환경 바이오 기술 협력 업무협약[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부산대학교 국제창의혁신휴먼센터(센터장 최원식 교수)는 오늘 4월 10일(일) 14시 센터 회의실에서 (㈜)바이오텍(대표 박덕수)과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축뇨를 활용한 탈취제와 미생물 비료 등 제품개발 기술지도와 제품의 시험. 효능에 따른 연구결과의 성과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부산대학교 국제창의혁신센터는 바이오생산물과 인간의 삶. 행복. 건강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바이오산업 생산에 관한 디자인 시물레이션 연구. 바이오건강 관련견구 및 생산시스템. 바이오 신개념제품에 대한 연구 및 생산시스템. 인간의 건강관련 건강관련구및 생산시스템 등이다.(㈜바이오텍은 2019년 6월 25일 설립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일반 바이오소재의 북합미생물 제재(휴)과 미네랄 등을 활용하여 탈취제 매탄가스 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기술 회사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학교 국제창의혁신휴먼센터는 기술지원, 연구자 지원. 실험 및 분석을수행하는데 필요한 장비 등을 제공하게 된다. (㈜바이오텍은 가축뇨를 업사이클링하여 탈취제. 미생물 비료 등을 생산하여 축산농가와 도시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자 한다두 기관은 향후 정부의 R&D사업에도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부산대학교 국제창의혁신휴먼센터 최원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뇨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게 되었다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는 "대학의 실증분석을 토대로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나라 축산악취와 도시악취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피력했다.가축뇨는 지금까지 60% 정도는 액비로 사용하고, 약 40% 정도는 정화하여 바다로 방류하고있다. 이번 산학협약은 가축뇨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게 된다. 가축뇨로 탈취제를 만드는 것은 전국 최초의 일이 될 것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하수구나 음식물폐기물처리장. 폐기물처리장 등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일이 될 것이다.
  • 한국공간플랜협회장 서보경 체리쉬가구 대표 이승진[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9일 한국공간플랜협회(회장 서보경)와 체리쉬가구(대표 이승진)는 제휴식을 가지고 상호간의 협력을 다짐하였다.이에 한국한국공간플랜협회장 서보경은 "양사는 제휴를 통해  플레인의 디자인과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며 체리쉬는 가구와 소품을 패브릭의 강점을 갖는 회사이다보니 시장에서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고객에게 더 나아가는 서로의 써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서로가 협업하여 또 다른 브랜드를 런칭할수 있다"는  좋은 의견도 나눴으며, 상호 윈윈하는 사업모델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 대구로 택시[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광역시는 ‘대구로택시’ 서비스가 출시(2022. 12. 22.)된 지 100일 만에 대구 내 전체 운행 택시 13,624대 중 9,195대(약 70%)가 가입해 당초 2023년 말까지의 가입 목표(4,000대)를 두 배 이상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3월 평균 호출 수는 10,963건으로 택시호출시장(1일 53,700여건) 점유율 20%, 대당 호출 수 4.5콜로 타 지자체(0.5~1.5콜) 보다 월등한 우위에 있으며, ‘대구로택시’ 앱 회원가입도 출시 당시 30만 명에서 42만여 명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대구로택시’의 양적 성장 외에도 이용자 17만 37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95%, 불만족 5%로 나타나 질적 성장도 함께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면서 지역 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안전한 택시 이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출시한 ‘대구로택시’가 호출수수료 무료(675,850명), 할인쿠폰 제공(365,367명), 안심귀가서비스(3,129명), 대구로 마일리지로 요금 결제(6,872,400원) 등으로 시민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 것이다.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친절 30%, 안전운전 22%, 최적코스 18% 순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부분은 불친절과 돌아가는 코스가 각각 2%로 조사됐다. 대구광역시는 이용객의 불만 해소를 위해 친절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택시 전용 지도의 개발 필요성을 개발업체에 전달했다.  ‘대구로택시’ 이용자 실태를 살펴보면, 나이별로는 20대 36%, 30대 26%, 40대 18% 순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48%, 남성 29%, 기타(무응답, 알 수 없음) 23%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앱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이용이 많고, 안전 귀가 서비스 제공에 따라 여성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에서는 앱 활용 기반이 취약한 어르신 등의 승객 편의를 위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앱 설치만으로 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4월부터는 업소에서 대리 호출이 가능하도록 호출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민과 택시업계가 100% 만족할 수 있도록 ‘대구로택시’ 경쟁력을 강화해 택시호출플랫폼 독점 구조를 타파하는 최초의 지자체가 되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대구로택시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로택시’는 봄을 맞이해 4월부터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0명에게 4,000원 쿠폰 등 꾸준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액상멀칭제 개발자 김기정(60세한국아그로바이오텍 대표)씨가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충남지부장 변정훈씨등 마늘농가 대표들에게 액상멀칭 시험재배장에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GNN=대구][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부=김기년기자] 지난1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한 한국아그로바이오텍 김기정(60세)대표를 비롯한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변정훈 충남지부장 그리고 생산농가 대표들이 액상멀칭제를 사용해서 마늘농사를 짖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흔히 멀칭 하면 비닐멀칭을 떠올린다. 그로인해 폐비닐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하였고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풀과의 전쟁으로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이번 액상멀칭제의 개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고민을 해결 함과 동시에 생산량 증대로 이어졌다. 지역방송사를 통해 알려졌지만 아직도 대다수 농민들은 개발자체를 모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마늘재배 시 비닐멀칭 대체 액상멀칭 이용 확대보급 시책을 제안 하고 있다. 제안 내용을 살펴보면 -멀칭 방법 개선에 따른 경영비 절감이 65%-농업용 폐비닐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 해결 1,239ha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마늘기계화 도입,인건비 절감,잡초관리 등 영농애로 사항 해결등을 제시 하고있다. 사용방법은 물200리터(10말) 기준 1.스톰프500cc 2.쏘나란500cc 3. 라쏘 500cc 토양 및 작물에 따라 3가지 모두 혼합사용(명아주.뚝쇄풀.바랭이,강아지풀 등 억제) 액상멀칭제13리터(15:1) 첨가후 교반하여 분무기로 살포 하면된다.이렇게 살포하면 풀 억제 기간이 5~7개월이다. 고추,고구마,콩,무,더덕,양파,마늘,참께등 모든 농사에 사용한다. 또한 전국 신소재 영농지원사업 선정 50% 지원이 된다. 액상멀칭제 개발자 김기정 대표는 "10년 연구개발하여 3년전부터 시험재배를 거처 이제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며 "앞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라며 개발에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연구비에100억이상 투자되었다 다시 돌아가라 하면 다시는 가기싫은 길이다" 고 말했다.한국아그로바이오텍 공장 전경[GNN=대구] 
  • 업무협약식[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대구시는 6일 산격청사에서 이종화 경제부시장과 엘비스(LVIS) 이진형 대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 김유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브레인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엘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디지털 기반 뇌 질환 진단 및 치료기업으로,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포드대 신경과학 및 생명공학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대표가 2013년 창업했다.다수의 뇌 관련 국제 특허, 의료 데이터, 신기술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 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올해 초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에서의 첫 만남을 계기로 시작된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의 디지털 브레인 산업 기반 구축 및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구체적으로는 DIP에서는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디지털 장비 활용 및 과제기획을 지원하고, 엘비스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한 과제기획 및 대구지사 설립, 대구시는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기로 했다. 참고로 엘비스의 대구지사는 3월 중으로 설립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협업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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