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항상 최상단에 위치하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메뉴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

광고설정


AD HERE
경제
  •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나눔김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구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23일 1지도자 1사각지대 김장나눔 행사를 봉덕3동 풀그린식자재마트 주차장에서 열었다.이번 행사는 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지도자들이 김장 2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지역 저소득 세대 및 경로당에 전달하였다.봉덕3동 새마을협의회 김광철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빠의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는 김치 드시고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 트롯가수 김다현 신매시장 홍보대사 위촉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 상인회(회장 백정현)는 22일 신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다현은 신매시장을 방문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치른 후, 시장을 방문한 많은 고객, 상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김다현 양의 아버지인 김봉곤 훈장도 함께 참석해 신매시장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매시장은 지난 5월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온라인 배송 입점 점포 확대, 다양한 배송 물품을 제품화 등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사업 홍보와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정현 신매시장 상인회장은 “몇 년 전 김다현 양이 신매시장 로고송을 불러줘 시장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 시장을 보다 더 많이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페트병을 재활용한 작품으로 전시된 쓰임과버림사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쓰임과 버림 사이에서」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허태민, 김필옥, 신현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43명의 시민들은 주재료인 페트병을 직접 가져와 색을 입히고 빛을 활용하기 위한 재료를 더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하였으며 나아가 환경보호를 위한 염원을 담아 행복한 지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전시를 준비하였다.   특히「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는 가족 및 친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   참여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오직 작품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하기에 빛나는 우리를 생각하는 등 교육 이상의 값진 시간을 쌓았다.   이처럼「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부제:모두의 행복)」전시는 문화예술교육과 작품 전시라는 예술 행위까지 연계한 프로그램이자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는 프로젝트로 더욱 의미가 깊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소재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 예술 향유와 환경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1월 4일(토)부터 11일(토)까지 대덕문화전당 제2전시실에서 열릴 쓰임과 버림 사이에서(부제:모두의 행복)」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 ☎053-664-3122) 
  • 라이브커머스 S.N.S 마케팅 원데이클래스 개최시대를 앞서가는 '라이브커머스 S.N.S 마케팅 원데이클래스'가 대구 동구 소재 퀸바비멤버십 라운지에서 개최 되었다.시대가 바뀌어 가면서 제품을 만드는 소재와 만드는 방법, 판매방식도 바뀌었다. 나날이 변해가는 소비자의 욕구에 기존의 판매 방법외에 좀 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어디서 판매할 것인가에는 정확한 정답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문제이다. 특히 이제 시작하는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난감하기 이를데 없는 실정이다.이에 퀸바비멤버스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라이브커머스 원데이클래스를 열어, 1부에서는 홈쇼핑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게스트와 함께 제품의 기능과 특성등을 설명하며 판매하는 쇼호스트계의 신사 박창호 잭슨아카데미 원장이 라이브커머스 시장과 성장,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즉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판매 방법 등을 강의 하였고, 2부에는 다양해진 온라인 채널과 각종 S.N.S 의 활용에 대한 실질적 공략법을 전수하는 강의의 신 이은결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이에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들은 "이런 방법들을 지금이라도 배울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신세계를 접한것 같아 정말 너무 좋다. 진짜 도움이 될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첫 강의를 맡은 박창호 쇼호스트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셀링포인트를 어떻게 잡는가에 대해 말씀 드렸고, 앞으로 대구에서 이런 강의가 더 많이 이루어져서 조금 더 깊은 과정들을 대구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였다. 
  •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축산업의 대응전략 포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이하, 경북과총 회장 서상곤)는 1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축산업의 대응전략( 경 축순환농업을 중심으로) " 이란 주제의 '경북 과학기술 포럼' 을 개최했다.기조 강연은 "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경축순환 농업의 발전방안" 주제로 류종원 상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진행했으며, 주제 발표는 신용습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장)가 "경축순환농업 실천을 위한 정책방향" 이란 주제로,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이사가 "축산뇨 환용을 통한 탈취제 및 액비생산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지정토론에서는 좌장으로 김경민 경북대학교 교수, 토론자로 김우정 매일신문 경제부 기자,예봉해 경상북도 축산정책과 팀장, 정병화 북안농협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센터장, 한용규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사무처장이 각각 지정토론을 했다.기조 강연에서 상지대학교 류종원 교수는 "공동자원화센터의 액비 품질이 개선되고 있어 액비 사용이 조사료 위주에서 채소, 과일 등으로 시비할 수 있도록 하고, '탄소중립 2050' 감축목표를 위해서는 저탄소 농업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조기 정착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했다.주제 발표에서 신용습 영남대학교 교수는 "친환경농어업법상 예외 조항을 통해 퇴.액비도 친환경농자재 인정과 비료성분 표시제 도입, 공익형 직불금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고 했다.사례 발표에서 박덕수 ㈜바이오텍 대표이사는 "페기물인 축산뇨를 활용하여 탈취제와 액비 생산이 가능하다.액비는 경종농가, 과수농가, 화훼농가, 도시농업 등에 사용하고, 탈취제는 폐기물매립장, 하수슬러지, 도심하수구 악취 등에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양돈농가에서는 고액분리한 축산뇨로 농가에서 직접 탈취제를 제조하여 농가의 악취감소와 퇴비부숙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바이오텍에서 개발하고 있는 자가배양기를 활용하여 월2톤 정도의 탈취제를 생산하는 경우 연간 3천만원 정도의 부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고 했다또한, 박덕수 대표이사는 "한국과 경지 면적이 비슷한 네덜란드의 농산물 수출액이 2022년 1,290억 달러(한국 120억 달러)이다. 이는 한국의 대표 수출상품인 반도체가 1,300억 달러와 비숫한 수준이다. ICT산업이 세계 수준인 한국이 네덜란드를 벤치마킹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한국실정에 맞는 농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식량안보와 사료원료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축산사료 자급률 제고에도 자원 재환용의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 고 강조 했다.
  • 왼쪽부터 ㈜인터에듀 장득주 원장, 송순천 대표,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이사, 유병규 이사 ㈜바이오텍(대표이사 박덕수)과 ㈜인터에듀(대표 송순천)는 10월 5일(목) ㈜바이오텍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소재 기술을 가진 ㈜바이오텍의 소재활용 자원 리사이클 기술과 한국어 등 7개 외국어 회화 콘텐츠 기술을 가진  ㈜인터에듀가 자사가 지닌 강점과 역량을 발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원순환사회 구축, 적정기술과 교육 ODA사업, 국가 간 인적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사회통합,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바이오텍(www.bioteckorea.co.kr)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으로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탈취제, 메탄가스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기술 회사이다.  ㈜인터에듀는 스마트 기술력과 두뇌인지과학 기반의 모바일 어학 학습패키지 랭큐(LangQ)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외국어회화 전문기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본인의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24시간 학습이 가능하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텍은 해외진출을 위한 영업 및 유통망 구축에 큰 도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 우수한 해외노동력을 제공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인터에듀는 한국어와 당해 국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컨텐츠 제공과 협업을 통한 적정기술을 해외에 소개함으로 외국어 콘텐츠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바이오텍 박덕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탈취제, 보조사료 등의 제품과 축산뇨를 활용한 맞춤액비, 탈취제 관련 기술 등을 중국이나 동남아에 수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동남아 등에서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며 각 국가들에 있어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인터에듀 송순천 대표는 “상생 협약을 통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외국어 콘텐츠가 해외 진출과 우리나라 기업을 지원하고, 한국어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양사간 협력을 통하여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에 동남아 국가의 외국인 유학생(2023년 20만5천여명) 유치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같이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약을 통해 ”함께 손잡고 세계로!“ 라는 슬로건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해외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성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협약은 해외 진출을 통해 우리나라 홍보를 강화하고 제품 수출을 통해 국익을 증대시킬 것이다.이외에도, 한국어 콘텐츠 교육을 통한 우수 인재유치 및 인적교류 증진과 각국의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 발전을 촉진하여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촉진하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실시공 논란 대구복합혁신센터 대구광역시는 복합혁신센터 부실 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대구시에서는 지난 2월 준공 예정이던 대구 신서동 복합혁신센터의 부실공사에 대해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에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대구복합혁신센터는 혁신도시 활성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 지상3층, 연면적 6,982㎡ 규모의 수영장과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 이었으나,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는 등 부실시공으로 개관이 늦어져 그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구시는 해당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12개월 처분을 내리고, 건설 사업관리단에 대해서는 관할청인 서울시에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요청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예정이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향후에도 부실시공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입찰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대구지역 공공 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치맥페스티발 10년 간의 역사를 발판으로 '10+1, The New 1st'로 전환점을 맞이한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9월 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치맥축제는 치맥 뉴니버스(New+Universe)를 구축해 대구를 ‘치맥 성지화’하겠다는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 산업의 원류인 대구를 치킨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 닭고기 관련 기업이 중심된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대구시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민간 주도형 축제로 만들어 왔다.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공사로 예년보다 2달가량 늦어진 8월 말에 시작된 올해 치맥축제는 개막 당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낮춰지며 엔데믹 기대감이 커지자 행사기간 비 소식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닷새 일정 동안 예년에 못지않은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치맥 뉴니버스 구축에 따른 치맥 성지화 전략 등 축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양질의 콘텐츠 확보 전략으로 매년 열리는 관성적 축제를 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 또한 눈에 띄게 많아졌고, 해외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목적 방문객 700명을 포함해 수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한 걸로 추산된다. 해외 유명 이색 경기인 ‘핀란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도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어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치맥축제는 두류공원 시민광장 조성으로 축제장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대규모 리뉴얼 공사로 메인 행사장 출입구가 많아져 관람객 입장이 훨씬 원활해졌고, 식음존 좌석 공간도 확대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위치도 변경하고 요일별 특화된 K-POP 공연 등 몰입감 높은 콘텐츠로 무대 앞 스탠딩 존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전석 매진으로 축제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프리미엄 테이블 존’은 좌석이 2배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대부분의 요일에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사전예약’으로 운영되는 유료 좌석에서 관람과 식음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는 축제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한 좋은 사례로 올해 ‘24-25년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유리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게 바로 치맥이지 치맥축제는 축제 그 자체 효과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 현장을 비즈니스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DGB대구은행 비즈니스 라운지’는 올해도 완판 기록을 세우며 지역 기업과 축제의 동반성장 의미를 널리 알렸다. 지역 기업을 포함한 12개 업체에서 총 1,000명 가량이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아 바이어 상담과 노사화합, 직원 복지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어 축제와 기업이 상호 도움을 주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축제기간 동안 총 85개사 224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치킨업체는 40개사에서 78개 부스를 운영했고 맥주는 대기업 맥주업체 본사를 비롯해 지역 수제맥주 업체 10개사가 34개 부스가 참여하여 기존보다 더 다양해진 선택으로 관람객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관광지, 식음, 전시·공연 쿠폰북도 제작 배포하여 지역 경제 동반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특히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와 연계해 대구로페이 현장결제 등으로 이번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대구로’ 확산 및 성장에 큰 도움을 주었다.2023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경제에 발생시킨 총 생산유발효과는 29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22억 원, 고용유발호과는 32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축제 현장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숙박, 관광 및 음식점 등 파급효과를 함께 추산한 것으로 치맥축제가 지역 경제에 소비활성화 계기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역할자로서 명실상부한 산업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준 결과이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고, 비가 오는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주요 참가업체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5~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대구치맥페스티벌 박준 집행위원장은 “궂은 날씨와 달라진 개최 시기에도 불구하고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류공원 시민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는 첫 발을 치맥축제가 열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난 10년의 성과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겠다는 생각으로 치맥 성지화와 그에 걸맞은 콘텐츠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치맥 상설공간 마련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관람객 만족도 중심 콘텐츠 강화에 공을 들이고,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치맥 뉴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앞산 마들렌 전경 앞산 카페거리에 새로운 트랜드의 신상카페가 생겼다. 빵이 좋아 시작한 제빵의 길 26년. 빵 만들기 달인의 경지에 오른 마들렌 최병표대표. 요즘 핫한 베이커리카페의 진수를 보여 주겠다는 그는 너무나 많은 카페의 홍수 속에서 진짜 손맛으로 진정성 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에게 보여 주고자 한다. 현재 직영카페 여러개가 있지만 이번에 약 1000여평의 부지에 새롭게 '앞산 마들렌'을 오픈 하였다.브랜드 마들랜처음 빵을 시작한것은 조그만 3평짜리 가게에서 부터였다,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시던 식빵 한봉지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빵을 배우던 가게를 인수한 것이 시작이었다. 내 가게가 생겼지만 1년후 하루 매출 3000원이라는 현실은 그만 포기할까 생각이 많아지게 하였다. 그 때 친형의 권유로 새롭게 가게를 하나 더 낸것이 소위 대박을 쳤다. 형이 경영을 맡고 동생은 빵을 만들고 그리고, 함께할 사람을 쓴다.매출이 줄면 매장을 더 늘리고 사람을 더 쓰자. 그리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자. 그리고 또 매장을 늘린다.. 직원을 늘리는 것은 항상 숙제였다. 더 좋은 인물을 데려오려니 정말 쉽지 않았다. 명장을 모셔오려니 일매출 150만원이 넘어면 오라고 퇴짜를 맞았다. 마침 일이 잘풀려 2005년1월에 그 분을 모셨고 그때부터 정말 기술이 늘었다.앞산 마들렌 매장전경경영을 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위기때마다 더 공격적으로 경영을한다. 어느 순간 늘 같은 날이 반복 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져 위기가 찾아오고 생각이 많아지고 일이 안된다. 그럴때 패배의식에 젖어들면 전체가 다 밀린다. 그래서 처음으로 가는 마음으로 다시뛴다. 기업인들을 존경한다.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순간적으로 떠오른 대로 움직인다.광고, 포장보다 제품과 사람에 투자한다. 음식은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유제품 견과류등 가격이 요동칠때도 재료를 안 바꾼다. 대체품을 쓰지않고 제대로 만들어서 옳은 가격에 판매한다, 늘 도전하는 마음으로 원래 잘 하던걸 하자. 기술자는 현장에서 가장 빛나기 때문이다."마들렌 문화공간을 꿈꾸다 마들렌 브랜드는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나머지는 2001년부터 23년동안 사회단체나 푸드뱅크에  기부하고 있다. 최대표는 "마들렌은 5년을 함께 일하면 브랜드와 레시피를 공유한다.직영과 독립점포 다 같은 레시피를 쓴다. 현 사회는 인재가 필요하다. 그런 부문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인재를 만들어 내는데 투자할 생각이다. 그리고 백년을 같이 살아 갈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백년기업의 꿈은 함께 할 때 더 빛나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시청 산격청사 전경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방식으로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동남권 도로는(동구, 수성구 등), 경북 동남권(경산, 청도 등) 주민들의 신공항 이용 편리성 제고, 군위군 편입에 따른 대구 직통 연결 도로망으로 군위발전의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대구 동남권 시민 등이 신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예상돼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구상하게 됐다.대구시는 이 도로 구축을 위해 처음에는 정부 재정사업으로 검토했으나 국가계획 반영에 따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년)의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추어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대구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노선.[사진=대구시]따라서 국가계획을 반영하지 않아도 되고 자금조달이 용이해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국토부에서 발표한 민항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를 보면 항공수요는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과 화물 21만8000 ton으로 교통수요는 많을 것으로 판단되고 수도권과 부산권의 이동 교통량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위발전의 핵심 연결축으로 형성되면 이 도로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타당성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도로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와는 국립공원 지정 전 사전협의를 완료했으며 대부분 대심도 터널로 계획해 환경훼손 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 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동남권의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군위군의 다양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지역 균형 발전, 수도권 이동 거리와 시간 단축, 공산지역 나들목 설치로 팔공산 국립공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대구시는 연말까지 사전타당성 용역을 완료해 최적노선과 경제성분석 등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물색할 예정이고, 민간사업자는 내년에 국토부에 제안신청을 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2030년까지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토대가 될 신공항 건설 사업의 제반 절차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공항 접근향상을 위한 이번 고속도로도 2030년 신공항 개항 이전에 개통될 수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계자들이 자신이만든 케잌앞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이 지원하는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영남대학교 윤해근 교수)은 8월 12일 경산시 진량읍에 소재한 한반도농업법인 요리체험장에서 대구 및 경산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한 복숭아 요리 강습회를 진행하였다. 문설아 교수(계명문화대)가 강습을 진행하였으며,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한반도농원의 최덕현 대표의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다.윤해근 단장은 강습회를 시작하기 전에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및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으며, 복숭아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요리 강습회에서는 복숭아 쌀 케이크 제작을 시연하고, 모두가 참여하여 자신만의 제품을 완성하였다.  행사에서 완성된 작품 중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수상식도 거행하여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하였으며, 부상으로는 한반도농업법인에서 협찬하는 복숭아과실, 복숭아 발효초, 경산대추 선물세트 등이 주어졌다.윤단장은"참가자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 요리를 통한 복숭아의 수요가 증가하여, 소비의 확대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복숭아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문의: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 윤해근 010-2445-4126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최진국 010-3826-7944
  • 가톨릭대학교 정휴준교수 가톨릭대구대교구청에 초대형 그림기증[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정휴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는 28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미술 대형 작품 220호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A' 외 4m 이상의 초대형 미술 작품 ‛꿈속을 헤매이다 1·2·3·4'을 대구대교구에 기증했다.조환길 천주교 대구대교구장은 "귀한 작품을 기증해 줘 감사하다. 올해 5월 15일~26일까지 개최됐던 정휴준 교수의 '과정과 과정' 초대전이 성황리에 끝나 기쁘다"고 말했다.안상호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요셉신부도 "정교수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작품평을 전했다.정휴준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대한민국 문화홍보기획부분 1호 명인 추대자이기도 한 그는 제18회 한국화혼합재료 대상, 부산광역시의회의장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또 '이고 지고 온 것은 꽃이었구나' 등 공연미술전시 개인전, 기획전 및 단체전 7회를 개최했고 '문화발전 위한 문화나눔프로젝트' , '아름다운 동행' 기획 및 '대학생 노인체험 프로젝트' 등 120여회 문화공연 연출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 누리호가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GNN=대구][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25일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하여 힘차게 우주로 쏘아졌다.누리호는 앞으로 2027년까지 세번 더 발사하며 다수의 위성을 투입, 발사체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하우를 이전받아 체계종합기업 역할을 수행하는 등 민간 우주 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키우는 작업도 이어진다.지난해 누리호 2차 발사의 성공으로 한국형 발사체 개발 사업은 마무리되고, 이제 발사 및 위성 운용 경험을 쌓고 신뢰도를 높이는 고도화 사업이 이어지는 것이다.이제 우리손으로 언제든 위성을 쏘아 올릴수 있다는 것이다.우리나라는 앞으로 세 번에 걸쳐 더 누리호를 발사하며 한번에 발사하는 위성의 숫자를 늘여나갈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여하며 민간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더한다.이와 함께 정부는 추력 100톤급 엔진 5기를 장착하고 10톤까지 우주화물을 실을 수 있는 로켓 개발을 목표로 하는 2조원 규모의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도 시작했다. 2032년을 목표로 하는 달 착륙선을 이 차세대 발사체에 싣는다는 목표다.
  •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바이오텍 업무협약 체결[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는 12일(금) 11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바이오텍(대표 박덕수)과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 투자, 금융 등 벤처기업의 관심사에 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인들이 주도하는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한 혁신국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국에 8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이번 MOU를 진행하는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015년 7월 설립 되었으며, 현재 395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바이오텍은 2019년 6월 25일 설립 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벤처 중소기업이다. 일반 바이오소재의 복합미생물 제재(劑材)와 미네랄 등을 활용하여 탈취제, 매탄가스저감 보조사료, 법제유황, 미네랄 용융소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재기술 회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벤처기업의 발굴과 회원사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회원사간 융복합 사업과 공동사업 기획 및 참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는 “벤처기업이 잘되어야 국가가 산다. 벤처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금융이나 인력 등의 지원을 받아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며, 이를 토대로 다른 벤처기업 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창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 성공사례를 만들어 감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큰 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대구경북지역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벤처인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2023 앞산 커피축제[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고산4길 71)에서 「2023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앞산커피축제는 앞산카페거리를 알리고 지역 커피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남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다양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자신들의 대표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드립커피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참가자들이 커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강릉·부산의 커피업체도 참여하여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다양한 커피 체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구는 커피명가, 다빈치커피, 모캄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핸즈커피, 마사커피, 더브릿지, 바리스타-b, 매쓰커피, 봄봄, 마시그래이, 하바나익스프레스 등 토종 커피브랜드가 유독 많이 탄생한 도시이자 지역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 이번 대구의 중심인 앞산에서 열리는 커피축제는‘커피의 도시 대구’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사)대구커피협회 주관으로 27개 업소 30ml에스프레소, 댐퍼커피, 드라이브커피, 디어브라운커피랩, 디카프리커피, 레우브, 로스터리바 공기, 모건커피라운지, 미르커피, 밀립, 보정당앞산, 빈커스텀컴퍼니, 빕커피, 아눅앞산, 이프로더치커피, 카르투시아, 카페까르후, 써밋, 카페오아제, 하이핌핀, 커피루카스,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커피명가, 커피방정식, 큐빈, 크롭투컵, 테이블탑커피 등 지역의 유명 로컬브랜드 커피업체가 참여하여 대구의 커피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대구앞산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노래하는 대한민국, 악동페스티벌, 어린이 체험부스(큐빅비누만들기, 과일팔찌만들기 등), 어린이 플리마켓, 클라이밍 체험, 다양한 공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이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앞산커피축제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커피의 매력과 맛을 느껴보고 이를 통해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커피축제를 통해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이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관광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고설정


AD HERE

광고설정


AD HERE
이곳은 모든 서브 메뉴의 하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배너 자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