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12 22:00:54 | 수정 : 2021.11.07 09:19:02
아트 도서관 전경[GNN뉴스통신=대구취재본부] [대구=GNN뉴스] 국내 첫 미술 전문 도서관으로 2014년 대구 만촌동에서 개관 하였다가 2020년 8월에 화재 사고로 많은 작품과 귀중한 도서들이 소실 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속에 1년여의 노력으로 현재 달성군 소재 가창면 우록리에 재 개관하였다.
현재 1층은 북카페, 2층은 도서관 겸 갤러리로 3층은 주거공간, 지하는 서고, 옥상은 공원으로 꾸몄으며, 야외에는 물소리 좋은 계곡옆에서 커피 한잔에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장소로 꾸몄다.
허두환 관장은 "자연속에서 대구 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책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으로서의 역활을 하며, 미술자료에 대한 끊임없는 데이터 베이스 구축을 생을 다할 때까지 할것"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