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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권화백은 현재 독도학술연구원장, 국립해양박물관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미술계의 단색 열풍이 있기 전 2000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의 오지들과 유럽 르네상스 발상지, 백악관과 평양, 중국, 일본까지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먹빛의 단색으로 한국을 보여준 독도 화가로서 이력을 보여 주었다.
권 화백은 먹물에 붓 한 자루, 때로는 붓도 없이 온 몸으로 'Soul of Korea' 한국의 정신을 외쳐왔다. 또 2002년 월드컵 개최 기념으로 안면도 꽃지 해변에서 가로 60미터 세로 15터의 초대형 화폭에 3시간 동안 독도 일출과 꽃지의 일몰을 그려 세계 최대 수묵 퍼포먼스를 기록한 화가 이기도 하다.
권 화백은 "2023년도가 두 달 남짓 남았다. 아름다운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대구·경북 상생 포퍼먼스를 통해 평화적 정신을 함께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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