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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시작은 孝' 제 1회 농암 고택 음악회 개최
인성의 시작은 효 공연중
무너진 인성에 대한 답을 충정공 농암 김주 公에 묻는다. 현대 사회의 무너진 인성으로 인한 무차별 자기주의가 만연하여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묻지마 범죄, 공교육 봉괴 등의 해답을 효와 충에서 그 답을 찾고자 9. 23(토) 충신인 농암 김주선생 고택(구미시 도개면 소재)에서 '제1회 고택 음악회'를 열었다.
인성의 시작은 효 
 

음악회에는 관계자들과 약 3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와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느꼈다. 유경예술단 김미숙 단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전국노래자랑 출신 장진출 가수의 노래로 공연의 장을 열었다. 뒤이어 구미의 꾀꼬리 황춘옥, 규리의 가을정취 물씬나는 섹소폰 연주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박세홍선생의 피리연주에 이어 한국국악협회 경산지부 이주영 이사의 해금연주, 마지막으로 요즘 '핸드폰이 어디있나'로 화재가 되고있는 이새벽의 공연으로 본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공연이 끝난후에
 이번 음악회를 기획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교정선생은 "먼저 시설도 미비하고 부족한 것이 많은 저를 믿고, 많은 분들이 시골의 먼길을 와서 열정적으로 호응을 해주신 점 엎드려 감사를 드립니다."며, "끝까지 지켜야 할 보물은 '희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흐린 거울을 말끔히 닦아내는 데에도 희망은 아주 중요합니다. 희망이 없다면 누구도 흐려진 거울을 닦으려 시도조차 하지 않을 테니까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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