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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한국의 향기 “한지 공예품 전시전” 성황리 개최

(우측부터) 이번 전시전을 기획한 ‘한국의 향기’ 정순천 대표,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장과 지역 인사들이 한지 공예품을 들고있다./[대구=GNN]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구시 연호동에 위치한 ‘한국의 향기’ 전시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한국의 향기(대표 정순천)’가 주최한 ‘2021년 한지 공예품 전시전’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리 민족의 전통한지를 활용한 각종 공예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전 기간 동안 지역민 및 각종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한국의 향기는 2016년 설립된 이래 다양한 한지 공예품 관련 문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도 추진해 왔다. 특히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한지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러한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일자리와 일감을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써 왔다.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2021년 6월 본격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아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에 전국 문화공방 네트워크와 함께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전시전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위축되고 있는 공예품 산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업체 측은 전시전이 끝난 이후에도 상설 전시 및 상시적인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이어갈 것이라 했으며, ‘한국의 향기’를 통해 한지공예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통문화 상품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향기’ 정순천 대표가 전시전을 방문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두꺼비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대구=GNN]
정순천 한국의 향기 대표는 "한지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으로서 이를 활용하여 무수히 많은 공예품을 제작할 수 있다. 우리 예비사회적기업 한국의 향기는 앞으로 이러한 공예품 전시전을 상시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공예품 판매의 메카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문화공간이 되도록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축전을 통해 전시전 개최를 축하하는 한편 “(한국의 향기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장상수 의장의 축기가 도착해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장상수 시의장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기도 하여 전시전에 출품된 다양한 문화상품들을 관람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와 같은 공예품 전시전이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진영 본부장도 참석하여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예비사회적기업 한국의 향기는 상설전시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3.752.8018..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86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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