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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오텍,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업무협약 맺어
오른쪽 두번째 주)바이오텍의 박덕수 대표이사, 가운데가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GNN=대구]



[GNN대구취재본부=정문현기자] 축산업계의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업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주)바이오텍(대표이사 박덕수)은 27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상생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주)바이오텍은 오랜 기간 준비를 해 창업했기 때문에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식물쓰레기 및 축산분뇨 처리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제를 출시해 각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미생물 비료를 출시, 이 역시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협약의 목적은 장애인 농축산 일자리창출과 치유 및 도시농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양 기관의 역량 등을 활용, 상호 협력하여 장애인의 자립재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장애인 농축산 일자리창출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함에 있어 (주)바이오텍이 제조, 생산한 탈취제, 보조사료, 친환경 미생물 비료, 기타 관련 기술 등을 협조하여 장애인의 도시농업, 원예, 치유농업 단지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을 통하여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금으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회장은 장애인 치유마을 조성시 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위한 제품 및 기술지원에 협력을 요청했으며, 도시미화를 위한 조경, 화훼관리에 필요한 친환경 미생물 비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주)바이오텍의 박덕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이윤추구와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중요한 것으로  회사의 경영이념이 ‘Let’s save the earth’에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기술과 제품은 꾸준히 개발 해 나갈 계획이고, 기술이 필요한 곳에는 서로간에 협력을 통해 상생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활자립과 사회통합, 공동체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구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개발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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